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만큼 재건축, 재개발에 속도를 내는 구는 드물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이번 11단지를 끝으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재건축사업은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등 발전된 단계에 진입한 만큼 첨단주거단지 조성을 향한 탄탄한 지원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양천구를 새로운 미래도시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단지’ 전용 107㎡형은 지난달 29일 21억5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해 2월 20억 원에 거래된 이후 신고가로 나온 매물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A공인 관계자는 “처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을 때는 일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크게 진척된 바가 없다”며...
서울시가 22일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계획심의안을 수정 가결로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신정 4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있고, 동쪽은 낮고 서쪽은 높은 경사 지형으로 이뤄져 있어 이러한 특성을 고려한 지형 순응형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수정아파트와 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재건축), 경기 군포시 당동1지구(재개발) 등이 최근 정비사업을 신탁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중앙주공6단지 등도 조합 시행 방식 대신 신탁 방식 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신탁 방식 정비사업은 부동산 신탁사가 조합으로부터 업무를...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는 신정뉴타운(신정재정비촉진지구)의 옛 1-5구역(약4만2054.7㎡)이었던 신정동 1152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선 사전타당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사전타당성 검토는 사업 추진 가능성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사업성 등을 분석해 정비사업 추진 여부...
국토부 등은 5ㆍ6 정책에서 발표한 유휴 부지 가운데 강남구 역삼도 스포월드ㆍ송파구 방이2동 주민자치센터ㆍ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등은 올해 안에 지구 지정과 사업 승인을 마치기로 했다. 나머지 부지도 늦어도 2022년까지 사업 승인을 마치는 게 목표다.
공공 재개발과 공공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준공업지역 정비사업도 하반기 속속 윤곽을...
마곡지구 9단지(공공분양아파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경쟁률이 147대 1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세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마곡9단지를 비롯해 서초구 잠원동 르엘신반포(신반포14차 재건축 아파트)와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신반포13차 재건축 아파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목동(신정2-2구역 재개발 아파트) 등...
4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분양한 ‘호반써밋 목동’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결과 47가구 모집에 5537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117.8대 1을 기록했다. 같은 달 인천 부평구 부평6동에서 분양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신혼부부 특별공급 모집 당시 19가구 모집에 879명이 접수해 46.26대 1을 보였다.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3월 부산 해운대구...
신월2동 주민센터와 우체국이 가깝고 신정역을 중심으로 신정제일시장을 비롯한 금융기관, 상점이 밀집한 업무상업지구가 형성돼 있다. 주변 일대에선 신정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양동초등학교, 신강초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 물건으로 나온 101㎡는 지난 2월 5억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2200만...
호반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0-41일대에 ‘호반써밋목동’을 공급한다. 신정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9층, 7개 동, 총 4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38가구로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된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과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인 덕은지구 'DMC리버파크자이'(A4블록)와 'DMC리버포레자이'(A7블록) 분양가는 지난해 같은 지구 내에서 분양된 단지보다도 현저히 높다. 실제 지난해 고양시 덕양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725만 원이었다. 논란에 휩싸인 이번 두 개 단지의 분양가는 이보다 51~54% 가량 높다.
특히 이번 분양가는 이달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에서 분양할...
호반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2-2구역 재개발 단지인 '호반써밋 목동'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이번주 개관한다. 단지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호반써밋 목동은 총 1만 가구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는 신정뉴타운 끝자락에 위치한다. 총 407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이 238가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하철 2호선...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완성의 ‘마지막 퍼즐’인 신정4구역이 마침내 조합을 설립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정4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27일 양천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신정4구역은 신정뉴타운 내 유일한 재건축 사업지이자, 사업 속도가 가장 느린 ‘막내’ 개발구역이다. 신정4구역은 8만1129㎡ 규모로 평균 층수...
양천구 신정2-2구역 재개발조합은 연내 분양을 목표로 내달 관리처분총회를 열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상한제 발표 내용에 따라 조정이 있겠지만 일단은 상한제 적용을 받기 않기 위해 사업을 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상한제를 피하려면 HUG와 분양가 협의를 해야 하는데 HUG가 조합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어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은뜨락과 양천구 신정동 이든채의 미계약분에 대해 9월께 3차 예비입주자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강일2지구 푸르내(119가구)는 3월 입주자 모집 공고하고 2020년 1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리츠1호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재개발 아파트의 임대물량을...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20일 실시한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서울에선 삼성물산이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5월 중 선보인다. 이어 삼성물산은 같은 달에 서초구 서초우성1차 재건축 단지를, 6월에는 강남구 상아2차 재건축 단지를 선보인다. 이밖에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한화건설은 노원구 상계주공 8단지 재건축 단지를 5월...
최근 서울 양천구 신정지구재개발 예정지역이나 한남·노량진 뉴타운 지역 등의 낡은 다세대주택을 사려는 사람이 몰려들면서 집값이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양천 신정 4지구 다세대주택 땅 지분가격이 3.3㎡당 3000만 원에서 3500만 원으로 올랐고 한남 뉴타운 지역도 3.3㎡당 8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치솟았다는 것이다.
이들 지역은 이미 재개발사업 등이 주택 가격에...
대단지 재개발이 추진되고, 주거시설은 최고 층수가 35층을 넘지 못한다. 압구정 현대·미성·한양아파트 등과 SM엔터테인먼트 본사,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포함된다. 구현대아파트 단지 내에는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된다.
한편 이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양천구 신정동 '신투리택지개발지구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2지구에서도 재건축을 통해 ‘월계역 인덕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