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웅천친수공원에서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인 '동백무비 나이트'를 처음 선보인다.
자연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무소음 헤드셋'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첫 상영작으로는 허진호
북 페스티벌서 체험 행사다양한 책 주제로 강연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서울 곳곳 도서관 내에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관내 도서관을 활용해 강연, 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마포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마포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별밤 캠프'를 진행한다.
국립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산림생물자원 보전 및 관리와 국토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2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별밤 캠프는 광공해에 노출된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잠드는 밤’, ‘은하수가 보이는 하늘’
가을로 줄달음치는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들에서부터 글로벌·맥주·음악축제까지 내용도 다채롭다.
▲ 정동야행
중구 역사문화테마축제 ‘정동야행’이 13~14일 정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덕수궁, 시립미술관, 정동극장 등 달빛속에 빛나는 정동일대 35개 역사문화시설을 볼 수 있다. 파이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빈틈없는 유기농 연세두유와 테트라팩이 함께하는 고소한 알콩달콩 가족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족의 건강을 빈틈없이 지켜주는 두유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일곱 가족을 모집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맛있고 건강한 두유의 모든 것을 체험하는 가족여행을 떠나는 이벤트다.
가족여행 첫
월드컵공원에서 무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줄 야외영화가 상영된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저녁 8시부터 1편씩 총 9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한여름밤 월드컵공원 가족극장'을 운영한다.
시민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상영영화를 선정했으며 이 기간 월드컵공원을 방문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