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한성기업 일주일 새 50% 폭락차익 실현 나선 개미들 대거 순매도세
한때 뜨겁게 달아올랐던 '애국주' 테마가 불과 일주일 만에 급격히 식어버렸다. 주가가 급락하자 '애국심'을 외치며 매수세를 끌어올렸던 개인 투자자들은 대거 순매도로 돌아섰고, 이들이 던진 물량을 외국인이 받아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
중동 긴장 고조와 유가 급등 여파로 이번 주 코스피 지수가 1.91% 하락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대안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인 반면 애국주와 정치 테마주 등은 큰 폭으로 떨어지며 극명한 온도 차를 나타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20~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16일) 대비 129.98포인트(1.91%) 내린 6690.
코스닥 상장사 시가총액 요건 강화에 맞춰 '국내 장수 기업을 지키자'는 이른바 '애국주' 매수세가 몰리면서 손오공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손오공은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40% 오른 36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급등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손오공이 국산 완구 브랜드이자 장수 기업으
이달 1일부터 코스피 시가총액 및 퇴출 요건이 강화된 가운데, '애국 테마주' 모나미가 주주들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23%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23.32% 오른 2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모나미의 시가총액은 401억원으로 늘어났다.
모나미 주가는 이달
최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에 대한 감정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모나미 등 애국주가 부각받고 있다.
28일 오후 3시 8분 현재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6.25% 오른 4590원에 거래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일본 NHK,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오염수 방출이 시작된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있는 일본인 학교
주식시장에서 애국테마 관련주로 꼽히는 신성통상이 매출 1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한일 외교 갈등에 따른 반사 효과를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과도한 외부 차입이 수익성을 떨어뜨리고 있어 부채 해결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성통상은 지난 회기(2019년 7월~2020년 6월)에 연결기준 1조360억 원의 매
13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모나미 #삼성전자 #바른손이앤에이 #에이치엘비 #바른손 등이다.
모나미는 지난 해 실적이 크게 줄었음에도 전날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2%(965원) 오르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모나미는 지난 해 영업이익이 18억3373만 원으로 전년대비 73.5% 줄었고 같은 기간 매출은 1327억1958만 원으로
18일 증시에서는 코스피 7개 종목과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4750원(29.87%) 오른 2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최근 광고 영상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인터넷에서 불거지며 '애국테마주'로 묶인 남영비비안에 투심이 쏠렸다는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화한 후 한 달 동안 반사이익 기대감에 수혜주로 분류된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2조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사이익의 이유가 불확실하지만, 급등한 종목도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수혜주로 거론된 주요 종목 21개의 시가총액은 이달 2일 현재 7조29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