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해 “생계·주거·교육 등의 분야에서 취약계층 촘촘하게 지원하는 상생 도시 만들 것”이라며 “현재 소득보장 정책 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본격화해서 지난해 1단계 484가구, 올해 1100가구 선정했고 2025년 6월까지 소득 지원을 통해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 완성하려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월 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서울시가족센터는 13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ㆍ서울연구원ㆍ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ㆍ한국가족정책학회와 함께 동작구 스페이스살림에서 ‘가족과 동행하는 서울시: 저출산 대응과 가족정책의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선 지난해 기준 서울의 합계출산율이 0.59명에 그치는 등 심화하는 저출산 상황에서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두루...
△CC(폐쇄회로)TV와 보안등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 후 취약지역 우선 설치 △상시 순찰 요원 배치 △안심귀갓길 동행인원 2배 확대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확대개최 등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구는 숲길 안전지킴이, 지역 축제 안전강화, 동 주민센터 안전보안관 시범 운영사업 등으로 지역의 ‘현장 순찰 강화’에 나선다.
특히 ‘동...
오 시장은 “그동안 안심소득이나 서울런 같이 약자와의 동행을 사업별로 강조했지만, 미처 보듬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에 큰 틀에서 6개 영역, 50개 영역의 지표를 마련했다”라며 “시장이 달라지더라도 제도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안착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약자동행지수’로 사각지대...
대표 지표는 위기가구 지원율, 안심소득 지원 가구의 일에 대한 만족도 등이다.
주거 영역에서는 치솟는 집값으로 인한 주거 불안과 주거비 부담을 덜고 미래를 담보 잡힌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 사다리 복원’을 핵심으로 한다.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청년 주거비 과부담 가구 비율 등이 지표의 예다.
‘약자동행지수’로 사각지대↓·정책효과...
앞서 진 후보는 △구청장 직속 디지털안전상황실 설치 △수산물 방사능 안전검사 강화 △주요 산책로 치안 종합안전대책 △'귀갓길 안심도우미' 등 취약지역 순찰 강화 △안전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 안심등교 동행사업 △'디지털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등 안전 관련 6대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진 후보와 강 의원 등은 이동 과정에서 만나는...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기조연설시정 정책 ‘서울런·안심소득’ 성과 공유‘약자와의 동행’ 국제적 의제로 제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은 약자와의 동행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도시”라며 “최근 전 세계는 감염병, 기후변화, 전쟁 등 여러 과제에 직면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약자와의 동행을 토대로 포용적 성장에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심소득’과 ‘서울런’ 등 주요 동행 정책에 대한 소개도 이어진다.
오 시장은 25일 오후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개회식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올해 포럼 주제인 지속 가능한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약자와의 동행’ 비전과 함께 주요 정책인 ‘서울런’과 ‘안심소득’의 성과를 발표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도시에게 개최 자격이 주어진다. 9월 25일~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시장포럼에서 오세훈 시장은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대표하는 ‘서울런’ 과 ‘안심 소득’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 가능한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한 범세계적 의제로 제시한다.
특히 오 시장은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대표하는 ‘서울런’과 ‘안심소득’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 가능한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한 범세계적 의제로 제시한다.
아울러 양일간 진행되는 시장포럼에서는 총 4가지 세션 주제별 논의가 진행되며, 웰링턴, 더블린, 쑤저우, 타이베이 등 12개 도시 시장단이 각 도시의...
오 시장은 21일 미 동부의 세계적 명문인 예일대학교를 찾아 ‘약자와 동행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오 시장은 맥밀런센터 헨리 R 루스홀에서 진행된 강의에서 ‘서울런’, ‘안심소득’, ‘희망의 인문학’ 등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부동산, 교육, 저출산, 기후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한 교수는 “서울의 높은...
현재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전 자치구에서 334명이 안심귀가스카우트 활동을 하고 있으며, 2인 1조로 밤 10시~새벽 1시까지 귀갓길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스토킹 범죄, 데이트 폭력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인 가구와 점포에 스마트 초인종 등 안심장비를 지원 중이다. 현재 스마트 초인종을 설치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만 외부 상황을 볼 수...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만족을 느끼고, 헌혈 3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 은장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중흥그룹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안심동행주택 민관협력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계층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29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수산물 안전관리 국민동행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국민들의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8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과 8개 현을 포함한 15개 현에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1인 가구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 패키지’ 지원 등 안전망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박 국장은 브리핑에서 △수원새빛돌봄 △국가유공자 예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홀몸어르신 맞춤돌봄...
약자와의 동행 정책 등을 펼쳐 취약계층의 그늘망을 보듬겠다는 목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은 25개 자치구청장들과 ‘무차별 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시는 자치구·경찰청과 협업해 경찰청 지정 범죄예방강화구역(160개), 여성안심귀갓길(353개) 외 CCTV 미설치 치안 취약지역 전수조사를 한다....
서울 은평구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돼 야간에 지하철역 등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거나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구는 현재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총 5개의 거점 지역을 운영하고...
특히, 공유회를 통해 위원들은 2030자문단의 정책제안 성과로 주거안정과 구조화된 이권 문화 개선, 교통비 절감 등 청년의 핵심 참여가 필요한 청년브랜드정책 ‘청년동행 7대 과제’를 제안했다. 또 전세사기 등 불공정한 계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문단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부동산 안심거래 매뉴얼’ 책자를 발표했다. 해당 매뉴얼은...
안심 주거 지원(주거) ▲다주택자 재산세 정상화·1000억원 규모 강서상품권 지급(상생) 등을 제시했다.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여지도 남겨뒀다. 권 전 후보는 "진보진영의 힘을 모으자는 다양한 제안을 환영한다"며 "대한민국 진보 정치 역량을 하나로 끌어 모아 강서구의 행복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 전 후보의 출마 회견에 동행...
서울시는 민간기관과 협력해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 50가구에 제습제, 탈취제 등이 든 '안심동행키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물품 구매비(400만 원)를 후원했고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가 자원봉사단을 꾸려 안심동행키트를 제작했다.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요금 감면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