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놈놈놈’ 개그우먼 류근지와 송필근이 상체를 노출해 안소미와 ‘개그콘서트’ 방청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는 휴게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류근지가 “청소를 해주겠다”며 청소기로 송필근의 옷을 빨아들였다. 이에 송필근이 입고 있던 셔츠는 찢어져
안소미가 여신으로 떠받들어졌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는 송필근, 안소미, 김기리, 유인석, 류근지, 복현규가 무대에 올랐다.
안소미는 이날 방송에서 송필근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송필근의 친구들로 등장한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는 안소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죽은 강아지 얘기에 슬퍼하던 안소미를 위해 유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