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갓 임용된 공무원들에게 악성민원을 혼자 떠안지 말라고 가르쳤다. 강단에는 경찰 경력 35년의 특이민원대응전문관이 섰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원규 수원시 특이민원대응전문관과 박도신 갈등조정관은 '2026 수원형 공직 입문과정'에 참여한 신규 공직자 210명을 대상으로 2시간 30분 동안 악성민원 대응교육을 진행했다.
폭언·협박·모
권익위, 3~5월 전국 악성민원 실태조사상습‧반복 민원, 폭언‧폭행 등 90% 달해
상습·반복적인 민원이나 폭행·협박 등을 일삼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권익위에 따르면 전국 중앙행정기관(49개)과 지방자치단체(243개), 시‧도교육청(17개)을 대상으로 3월부터 두 달 간 ‘악성 민원 실태조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