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NA는 아태지역 회원국 간 재정운용사례 공유를 위해 2013년 설립된 재정협력체다. 현재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태지역 14개 국가 및 세계은행,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재정건전성 및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국가재정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박창환 재정성과평가과장은 올해 도입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WB)과 한국이 주도해 만든 이 협력체는 아태지역 14개 회원국이 효율적인 재정 제도 확립을 논의하기 위해 2012년 출범시켰다.
특히 이번 분과회의 주제는 '재정정보 관리시스템 도입과 운영방안'으로 각국이 재정정보시스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는 한국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기획재정부는 24일 아·태재정협력체(PEMNA)에서 회원국들이 한국의 기획과 예산조직의 통폐합 및 성과지표 개발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아·태 지역 14개국의 효율적인 재정제도 확립을 위해 2012년 출범한 아·태재정협력체(PEMNA)연차총회는 올해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예산·재정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가...
펨나는 아태지역 회원국간 재정정책·제도 연구, 경험 공유,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2012년 출범한 국제기구 성격의 협력체다.
올해 의제는 재정위험관리 및 성과주의 예산제도로 재정위험관리 세션에서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일부 산유국의 재정적자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석유세입 이외의 세원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과주의 예산제도 세션에서는...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경제이슈는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1일 막을 내린 APEC 정상회의에 개최국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정상회의에서 21개국 정상들은‘아태자유무역지대(FTP)’구축을 위한 로드맵 채택에 합의하고...
지난 9월 기획재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재무장관 회의에서 한국, 호주, 뉴질랜드, 상가포르 회원국간 상호 교차 판매를 허용하는 펀드 패스포트 도입을 의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최근에는 태국, 필리핀까지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국가들은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펀드 패스트포트 제도 도입을 위한 참가국 실무자 회의를 내년 8월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18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에는 APEC 재무장관들과 함께 IMF(국제통화기금), WB(세계은행),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APEC의 민간 협의기구인 ABAC(기업인...
조세재정연구원에 설치된 사무국은 펨나 운영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펨나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회원국간 재정정책ㆍ제도 연구, 경험 공유,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출범한 국제기구 성격의 협력체다. 회원국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동티모르, 브루나이 등 14개국이다.
이어 정상들은 아태지역의 경제통합과 식량 안전성 및 운송망 연계성 확보, 자연보호 등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교역의 불필요한 장애들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또 정상들은 부패와의 전쟁, 재정시스템 강화를 통한 재정 불균형 해소, 곡물가격의 급격한 변동 방지와 식량안보 강화, 역내 통관 절차 최적화 등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들은 친환경 재화의 관세율을 5% 이하로 인하하기로 재합의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9~30일 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9차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이런 내용의 아태지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PEC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들은 유로존 위기 등으로 인한 대외수요 둔화, 농산물 가격 급등...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아태지역 무역자유지대와 글로벌 불균형 해소 전략을 제시했다
박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APEC 재무장관 회의에서 성장 세션의 선도 발언자로 나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서 APEC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녹색성장, 글로벌 불균형 해소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APEC...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싱가폴측의 요청으로 주요20국(G-20) 진행상황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질 예정이다.
재정부는 이를통해 현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장국인 싱가폴과 G-20 트로키아(브라질, 영국, 한국) 구성원인 우리나라 사이에 G-20 논의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APEC을 통한 아태지역 금융협력과 G-20 논의가 밀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