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쌀 소비 확대·아침밥 문화 확산 목표로 전국 46회 운행출근길·등굣길·골프장까지…현장 맞춤형 밥차로 호응 이끌어
농협이 운영하는 ‘행복米밥차’가 전국을 누비며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만여 명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며 ‘밥 먹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실천 중이다.
19일 농협에 따르면 ‘행복米밥
“아침이 바뀌면 농촌도 바뀐다.”
16일 오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로비는 출근길 직원들의 손에 쥐어진 따뜻한 컵밥과 식혜로 잠시 훈훈한 ‘쌀 바람’이 불었다.
NH농협 안양시지부가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위해 특별한 아침밥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NH농협 안양시지부는 이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
경기농협이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통방식 체험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경기농협은 12일 대회의실에서 6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조합장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메치기 체험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통 방식으로 떡을 메치는 체험을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메
농협 경기검사국은 금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경기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유무, 원산지 표시 여부, 식품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수입 농산물 취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김정대 국장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는 농림축산식품부, GS리테일과 제10회 쌀의 날(8월 18일)을 기념해 19일부터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 취지는 건강한 아침밥 먹기 식습관 문화 확산과 국산 쌀 소비 확대다.
농정원은 쌀의 날과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19일 대전복합터미널 앞에서 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19일 아침 7시부터 대전 복합터미널 앞에서 진행한 쌀 간편식(삼각김밥+제로식혜)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아침시간 쌀 간편식의 할인을 지원해 최근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를 늘리고,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도 형성하기 위해 실시 중인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
정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중순까지 GS편의점에서 도시락과 김밥 등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GS리테일과 협업해 '전국민 아침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산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쌀가공산업을 육성이 목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