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017년 6월∼2018년 11월 사이 아오리에프앤비와 가맹계약을 맺고 서울과 부산, 울산, 대전, 경기도 등지에서 '아오리의 행방불명'을 열고 영업해 왔다.
가맹점주들은 2018년에는 대다수 점포가 월 1억 원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버닝썬 사태 이후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가맹계약 당시 대표이사이던 승리도 배상 책임을 져야...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는 수년 전부터 일본 라멘전문점 ‘아오리의 행방불명’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왔다. 아오리의 행방불명은 승리 효과로 론칭 초기부터 주목받으며 2017년 기준 연 매출 40억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러나 승리의 성접대 의혹으로 아오리의 행방불명 역시 행방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승리의 프랜차이즈...
'나 혼자 산다'에 승리와 함께 출연한 일본 라멘 프랜차이즈 '아오리의 행방불명' 소속 제보영 과장이 화제다.
16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승리가 출근하자마자 제보영 과장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가맹주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승리보다는 제보영 과장이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승리는 아오리F&B의 '아오리의 행방불명' 라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로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평소 협력해 온 이마트에서도 승리의 기부 소식에 3000만 원을 추가로 후원하며 총 1억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승리는 "라멘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