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인도네시아, 영상 확산이 촉발틱톡·인스타그램 등이 ‘정치의 장’ 기능Z세대의 ‘민주주의 실험’ 시각도
최근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곳곳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도미노처럼 확산되고 있다. 각국 상황은 다르지만 이들 운동은 모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폭제로 삼아 젊은 세대가 주도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12일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네팔과 인도
인니·네팔·동티모르·필리핀 등 동시다발 시위부정부패·경기침체·국회의원 특혜 등이 트리거네팔서 시위 28시간 만에 정부 붕괴하기도
올해 들어 네팔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에서 대규모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0년 아랍 국가들의 커다란 변화를 촉발한 ‘아랍의 봄’을 연상하게 할 정도다.
12일 인도 매체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베트남 반중국 시위와 태국 계엄령 선포, 북한 김정은의 핵위협 등 올봄 아시아 정국이 그 어느 곳보다 혼란스런 상황이다.
이런 혼란이 커지면서 중국과 일본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영유권 갈등은 아예 뉴스에서 사라질 정도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현지시간) 이런 혼란을 ‘아시아의 봄’이라고 칭하면서 정치 지도자들은 물론
전 세계 자산시장이 2014년 거품에 휩싸일 것이란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표적 비관론자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2014년에 호주를 비롯해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터키의 자산 버블이 심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다른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 글룸붐앤둠리포트 편집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