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문화재청,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창덕궁 본 모습 찾기에 나섰다.
효성은 31일 창덕궁 가정당에서 문화재청,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창덕궁 대조전과 희정당의 내부 보존관리와 전통방식 공간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35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창덕궁 대조전•희정당의대한제국 시절 모습을 재현하는데 활용된다
이건창호는 지난 11일 아름지기재단과 함께 창덕궁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건창호는 한옥을 비롯한 전통 건축문화 보존을 위해 2006년부터 5개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문화재지킴이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한식 시스템창호인 ‘예담窓’을 출시하는 등 한국의 전통성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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