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아니라 예술품을 만들어 주시오.”
‘가나 초콜릿’의 50년 역사는 롯데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이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스위스 초콜릿 전문가를 초빙해 가나산 카카오로 초콜릿을 만들며 예술적 가치를 담아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가 신 명예회장의 뜻을 담은 특별 전시를 선보였다. 29일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 ‘아뜰리에 가나’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5월 29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종료일(6월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