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군사용 드론 작전 반경을 확대하기 위해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콘텔라, 플랙토리와 통신 중계 드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통신 중계 드론은 공격·정찰용 드론이 작전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통신이 어려운 지역 등에서 무선통신을 이어주는 중계기 역할을 한다. 현재 군에서는 이음 5G 주파수를 활용해 통신 중계 드론을
모빌리티 AVM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스뷰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마리팀 에어포트 호텔 하노버에서 진행된 자사 AI-AVM 솔루션 시연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유럽시장 수출 판로 확장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유럽시장에 진출한 에이스뷰가 AVM솔루션의 기술력을 독일 및 유럽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샘플차량으로 직접 시연
구독형 컴퍼니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SK텔레콤(SKT)이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인 ‘T라이브 캐스터’를 구독형 서비스로 업드레이드 했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T라이브 캐스터’를 구독형 모델로 전환해 ‘T라이브 캐스터 플랜’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T라이브 캐스터’는 드론이나 스마트폰과 같이 유선 연결이 불가능한 카메라 활용에 최적화된 이동형
LG유플러스는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마로로봇테크, 현대무벡스와 함께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6일 부천시청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 협약식을 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국내최초의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
현대건설과 현대건설기계, SK텔레콤이 최근 ‘드론 자동제어기술 개발 및 건설현장 실증’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협업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최근 건설 현장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드론을 이용한 것으로, SK텔레콤의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를 건설 현장과 사무공간에 각각 적용한 것이다. 본사나 현장 사무실
SK텔레콤이 현대건설, 현대건설기계와 손잡고 국내외 건설현장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 자동제어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술은 건설현장 측량 드론에 SK텔레콤의 실시간 영상 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한 것으로, 원격지에서 드론의 비행 경로를 지정해실시간 건설 측량 및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현대건설기
이동통신 3사가 드론 관련 사업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막강한 통신 네트워크를 앞세워 드론을 각종 산업에 적용, 4차 산업혁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인명 구조에서 나서는가 하면 ‘드론레이싱’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2023년까지 전 세계 드론 시장이 13조5
SK텔레콤이 드론과 바디캠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지진,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인명구조에 활용한다. 사고 발생시 생사를 결정짓는 ‘골든타임’ 확보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강원소방본부와 ICT 기술을 활용한 공공 안전솔루션 도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명구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는 총 면적이 1만 6873㎢(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영상 관제 솔루션 ‘U+Biz 라이브컨트롤’을 28일 개막하는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U+Biz 라이브컨트롤은 언제 어디서든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원격지에 위치한 장비나 시설물을 관리하고, 긴급 장애 상황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