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한국을 비우호국가에 포함시키자 정부가 우리 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마련했다. 러시아는 비우호국가 목록에 포함된 외국 채권자에 자국 통화인 루블화로 상환할 수 있도록 해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러시아 정부의 한국 등 비우호국가 명단 발표에 따라 우리 기업
우크라이나 내 우리나라 15개 기업 관계자 45명 전원이 귀국·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는 전담 창구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날 서울 코트라(KOTRA)에서 영상회의를 하고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이 운영하고 있는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기업 전담창구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를 25일 발표한 가운데 정부가 수출 통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 대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을 위한 실물경제대책본부 및 산하 무역안보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무역안보반은 수출통제반(산업부 무역안보국-전략물자관리원), 수출입반(산업부 무역정책과-
정부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무력분쟁 시 현재 운영 중인 실물경제대책본부 내 무역안보반을 즉각 가동해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트라(KOTRA)는 수출입기업 애로 실시간 접수,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신용보증 무감액 연장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