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플랫폼 선순환 구조, AI로 새판 짠다MS 손잡고 지니TV에 AI 에이전트 상반기 도입숏폼·스트리밍 강화…‘포스트 IPTV’ 전환 속도티빙-웨이브 합병엔 선 그어…“사업 협력 훼손”KT스카이라이프-HCN 합병은 고려 안 해
KT가 정체된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인공지능(AI)에서 찾겠다고 선언했다. AI로 콘텐츠 품질을 개선하고 제작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지니 TV에 AI 에이전트 탑재AI 스튜디오 랩 신설…기획부터 제작·유통까지 AX 가속화숏폼ㆍFAST 등 미디어 신사업 발굴…"시장 정체 정면돌파"
KT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미디어 사업 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KT 미디어 뉴웨이' 전략을 발표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기자간담회 ‘KT그룹 미디
티빙에 ‘라이딩 인생’ㆍ‘신병3’ 함께 공개넷플릭스와 ‘당신의 맛’ 글로벌 동시 출격지니TV 새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 공개
KT가 유통 전략 개편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메이드 바이 KT(Made By KT)’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KT는 자사 인터넷TV(IPTV) 플랫폼 지니 TV에서 독점 공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부회장 22명, 감사 2명, 이사 27명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강병균 부산일보 논설실장, 김광덕 서울경제 부사장·논설실장, 김영희 한겨레 편집인, 김용주 OBS 보도국장, 김태균 서울신문 콘텐츠본부장·편집인, 맹태훈 대전일보 뉴스국장, 박
카카오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카카오TV가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봤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톡에서 보는 오리지널’을 슬로건으로, 2020년 9월 첫선을 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TV는 1년 동안 드라마, 예능, 라이브 쇼 등 총 53개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였다. 에
문화체육관광부가 OTT 업계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상생협의체를 마련한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1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에서 OTT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송재호 KT 부사장, 최창국 LG유플러스 그룹장, 신종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양지을 티빙 대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이 자리
정부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규제 원칙을 유지한다는 기준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규제를 최소화하고 해외 진출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주요 OTT 관련 기업인들과 만나 사업전략과 업계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기영 과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9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한 영상콘텐츠가 신선한 흥미를 이끌어내며 초반 흥행몰이 하는 모습이다.
카카오M은 카카오TV 출시 후 이틀만에 누적 조회수 350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TV의 강점은 오리지널 콘텐
카카오M은 1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첫 공개하며 콘텐츠의 방향성과 앞으로 라인업 등을 밝혔다.
이날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의 핵심 키워드는 모바일 오리엔티드”라며 “모바일로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닌, 모바일로 보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카카오M은 카카오TV를 통해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들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런칭 라인업’은 ‘아만자’, ‘연애혁명’ 등 디지털 드라마 두 작품과 ‘찐경규’, ‘내 꿈은 라이언’, ‘카카오TV 모닝’, ‘페이스아이디’, ‘아름다운 남자 시벨롬’ 등 5개의 디지털 예능 콘텐츠로 총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캄보디아 최초로 수출 검역시설을 갖춘 현대식 농산물유통센터를 준공했다. 앞으로 망고 등 캄보디아산 열대과일의 수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15일(현지 시각)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인근 캄퐁스푸(Kampong Speu) 주 중심부에 있는 캄보디아 최초의 증열처리(VHT) 검역시설을 갖춘 현대식 농산
‘미생’ ‘오 나의 귀신’ ‘두번째 스무살’ ‘응답하라 1988’ ‘시그널’의 공통점은 모두 tvN 금토드라마라는 것이다. tvN은 생소한 시간대인 금·토요일 저녁에 드라마를 편성해 시청률과 화제 면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치열한 경쟁 속, 차별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한 주인공은 바로 tvN 신종수 편성팀장. 이투데이가 금·토 저녁 시청자를 TV 앞에
tvN이 올해로 개국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tvN은 ‘즐거움의 시작! Contents Trend Leader’라는 슬로건처럼 선도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만들어왔다. 그 결과 10년 만에 지상파의 위상을 위협하는 케이블 채널로 우뚝 성장했다.
tvN은 CJ E&M 계열의 유료방송 채널로 2006년 10월 9일 개국했다. 개국 초창기에
흥국화재는 14일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 1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준우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사장(현 연성대 교수)을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흥국화재는 경영관리 부문장인 신종수 상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더불어 흥국화재는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책연구위원을 지낸 이승철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배당
‘검은 목소리’ 보이스 피싱에 속은 사람이 올해 들어서만 2300명을 넘어섰다. 경찰, 금융감독원 등 일반 금융 소비자들이 들으면 움찔할 단어들을 마구 쏟아내니 안속으려해도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내 돈은 사라져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가 2353건, 262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신종수법인 ‘인터넷 피싱’까지 합산
리베이트 신종수법인 설문조사 형식을 빌어 의사들에게 13억원대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제약회사 임원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한국오츠카제약 이모 전무에게 설문조사를 빙자해 의사 800여명에게 13억원의 리베이트를 뿌린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오츠카제약의 의뢰를 받아 설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