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이 상반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2시 11분 기준 KT서브마린은 전일 대비 12.75%(1070원) 상승한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서브마린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억1300만 원으로 잠정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61억8600만 원, 265억270
KT서브마린(KTS)은 LS전선과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KTS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작년 대비 흑자로 전환해 지난 20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8.9% 증가해 265억 원, 순이익은 1383.5% 늘어난 62억 원이다.
KTS 측은 신성장동력인 해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3차 지역 현장 방문 결과 보고 브리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19일 3차 지역 현장 방문 결과 상생형 일자리 기업에 대한 종합적 특례기준 및 법령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장능인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은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 “8.2GW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만들면 어떻겠
'환경영향평가' 규제 인식 탈피…인허가 통합, 절차 간소화 준비해역이용평가와 통합 논의 "아직 진행 중인 내용 없어"
정부가 풍력발전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낸다. 환경부는 풍력의 환경영향평가를 전담하는 팀을 꾸리고, 사업자를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에 나선다.
22일 환경부는 자연보전정책관실 산하에 '풍력 환경영향평가전담팀'을 발족했다. 과장급 서
NH투자증권은 정부의 해상풍력 투자 의지가 확고한 점이 확인된 만큼 투자 사이클이 앞당겨질 수 있다면서 해상풍력 관련 기업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정부는 지역 균형 뉴딜투어 1호로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식을 개최하고, 2030년까지 8.2GW 규모의 신안해상풍력 발전단지 투자를 발표했다.
이에 정연승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