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국 휴양지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일당이 중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4일 강도살인, 시체손괴 및 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 3명에 대해 무기징역 등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A 씨 등 3명은 지난해 5월 3일 태국 방콕 한 클럽에서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30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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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사건'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
'한강 토막 살인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9)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29일 대법원 1부는 살인·시체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 잔혹한 살해 방법이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전남편 살해범 고유정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피해자의 동생은 “하루에 2시간 이상 자본적 이 없다. 차라리 내가 죽고 싶다”라며 “바다에 시신이 유기됐다는 소리를 듣고 통곡도 못 했다. 악마인
'실화탐사대' 측이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동생과 만났다.
앞서 MBC '실화탐사대'는 11일 고유정의 동생을 단독 취재했다며 이 같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은 12일(오늘)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제작진이 고유정에 대해 묻자 남동생은 "누나가 그럴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누나는 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