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립농업연구센터에서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7월 농심이 한국농업기술진흥권과 체결한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의 일환이다.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 및 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 활성화가 목적
사우디아라비아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을 집약한 케이(K)-스마트팜이 구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양국 고위급 참석 하에 K-스마트팜의 중동 수출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과 알 무샤이티 사우디 물환경농업부 차관이 참석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기획재정부
21일(월)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UN WOMEN·UNSIAP 협력 초청연수 실시
△KDI FOCUS ‘건강보험 지출 증가 요인과 시사점’
△한국 기관‧인력 진출 확대 등 한국-녹색기후기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통계청-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2일 서울 동작구 소재 농심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NSIP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SIP 컨소시엄은 농심, 에스팜, 아이오크롭스, 포미트 등 4개 업체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진원과 컨소시엄은 사우디아라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심은
뛰어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케이(K)-스마트팜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한-베 파트너십 플러스위크'에서 현지 바이어·기업과 1대 1 수출상담 105건을 진행하고, 총 8건(26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미래 산업
앞으로 산업단지에도 수직농장이 입주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농지 설치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스마트 농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기자재·데이터 기반 솔루션·수직농장 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중동 시장을 공략한 우리나라의 스마트팜 수출이 1년 새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업 간 업무협약(MOU) 등을 통해 큰 성과를 거뒀고, 정부는 스마트팜 협력위원회를 통해 민간 투자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스마트팜 수출이 11월 기준 2억83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억500만 달러에서 168%가 증가
지난해 3월 완공, 고옥 극복형 냉방시설…재배 테스트서 딸기 4톤 생산참외·멜론 등 작물 다양화 추진…세계 각국 찾아 홍보 효과 톡톡
7월 중순 베트남 하노이의 날씨는 말 그대로 뜨거웠다. 내리쬐는 태양에 조금만 움직여도 연이어 숨이 턱턱 막히기 일쑤였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한낮 기온이 40℃ 안팎을 넘나든다는 말이 피부로 다가왔다.
하노이 노이
지난해 K-푸드 수출액 88억 달러…2003년 이후 5배 늘어농식품부, 'K-푸드+ 수출 확대 전략' 추진…올해 100억 달러 목표푸드테크·그린바이오·농기자재 등 신산업 육성도 박차
2003년 우리나라 농식품(K-푸드) 수출액은 18억6000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20년이 흐른 2022년 K-푸드 수출액은 무려 5배나 뛰어오른 88억2000만 달러에
콜드체인 확대하고 스마트팜 농산물 수출 단지 조성푸드테크·그린바이오·농기계 등 전후방 산업 육성에 자금 지원
정부가 K푸드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최근 농식품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농기자재 등 신산업을 육성해 2027년까지 K푸드와 농산업 수출을 현재 2배 수준인 23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
정부가 농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등 연관산업까지 수출을 확대하는 계획을 세우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한다. 올해 농식품 100억 달러, 연관산업은 30억 달러를 수출한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K-Food+(케이-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K-Food+'는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푸드에 스마트
디지털 농업 현장 정착 추진…특허 기술 기반 사업화 성공률 높여야식량안보 대비 종자 보급량 확대…기능성 농작물 농가 소득 향상 연결
"디지털 농업의 현장 정착을 위해서는 스마트팜 표준 확립과 기술·기자재의 현장 검증 문제를 해결애야 합니다. 디지털 농업은 농촌의 인구감소, 농업인구 고령화를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이투
기술자 파견 '패키지 수출' 호응정부, 시장조사ㆍ마케팅 뒷받침쿠웨이트에 700㎡ 수직 농장중동농업허브 요르단에 진출카자흐스탄서 북방 수출 물꼬베트남에 시범온실 연내 조성
중동 사막 한가운데 한국형 스마트팜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형 아파트형 식물 수경재배시스템 도입으로 뜨거운 모래바람 속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중동을 비롯해 카자흐스
국산 스마트팜 시스템 수출이 본격화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수출 유망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온실을 착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와 지난해 4월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온실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스마트팜 관련 각 분야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사업대상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 내 한국형 스마트팜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자로 '버팔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에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 컨소시엄이 시범 온실을 조성·운영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지난달부터 공모를 진행해 6개 컨소시엄이 응모했으며 농업기술
농림축산식품부는 카자흐스탄에서 한국형 스마트팜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자로 'K2 아그로 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래트렌드가 주관사를 맡고 팜스코, 태광뉴텍, 우림인포텍이 참여한 K2 아그로 컨소시엄은 시범 온실 실현 가능성과 운영 계획의 적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식품부는 특히 적설·강우량이 많은 기후에 특화된 스마트
스마트팜 수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이 상반기 중에 결정된다. 다양한 기업으로 구성된 이들 컨소시엄에 대해 정부는 인력 파견과 현지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컨소시엄 공모에 앞서 사업에 대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