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트렌드를 고려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버거킹은 추운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비프를 활용한 메뉴를, 코오롱스포츠는 방한화를 선보였다. 비디비치는 최근 다시 인기를 얻는 비비크림을, 롯데칠성음료는 MZ세대 관람객이 많은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와인을 내놨다.
버거킹, ‘오리지널스 이탈리안 살사베르데’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을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식품·외식업계와 패션업계가 잇달아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동서식품은 새콤달콤한 콤부차를, 매드포갈릭은 여름와 어울리는 와인 3종을 선보인다. 패션업계에서는 MLB키즈가 물놀이 시 착용하기 좋은 스윔웨어를 출시한다. 휠라 키즈는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만든 의류와 운동화를 준비했다.
동서식품 ‘애사비 콤부차’
동서
쿠팡이 인기 브랜드 스니커즈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스니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푸마, 르까프, 아디다스, 호카 등 약 60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푸마 소프트라이드 하모니 슬립온 △미즈노 웨이브 울티마 등이 있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레트로 패션 러닝화 ‘에픽런(EPICRUN)’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픽런은 블랙펄, 핑크펄, 화이트 블루, 화이트 핑크 등의 다양한 컬러에 메탈릭한 실버 컬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 러닝화다. 최근 Y3K 트렌드의 핵심인 광택감 있는 실버 색상을 운동화 전체에 적용했다. ‘Y3K’란 3000년대 즉,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클라시코(CLASSICO)가 ‘클라시폼 슬립온’(Classyfoam Slip-on) 3종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클라시폼 슬립온’은 날렵한 실루엣의 EVA 일체형 슬립온으로 △아이보리 △브라운 △라이트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상품은 인솔(기능성 깔창)
발끝부터 발목을 감싸는 앵클부츠는 방한 효과가 높아 가을ㆍ겨울 여성들이 애용하는 신발이다. 두툼한 옷차림 사이에 날씬한 발목 선을 뽐낼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번 가을ㆍ겨울 시즌에는 심플한 모양새에 화려한 굽을 장착한 앵클부츠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인기 명품 앵클부츠 브랜드로 지방시, 질샌더, 생
엔데믹에 따라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이른바 ‘꾸꾸(꾸미고 꾸민)’ 트렌드가 대세로 떠오르며 나들이 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선선한 날씨에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며, 아우터와 카디건 등 간편한게 걸칠 수 있는 의류가 인기다.
27일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9월1일부터 21일까지 가을철 패션 잡화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 매출이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직전 한 달 동안과 비교해 각각 22.1%와 37.1%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추석 한 달여 앞둔 지난달은 전년 대비 34.8%를 기록했다.
추석선물, 가을 새 학기 등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제품부터 가성비 제품까지 올해 추석 아동 장르 기프트를 설보다 2배 이상 늘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의 팬들 사이에선 간접광고(PPL)를 상상하는 놀이가 유행한다. PPL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우영우’에도 상품이나 장소가 등장할 때마다 광고를 적용해보는 게 팬들의 문화가 됐다.
광고 빼니 더 빛나는 우영우
우영우의 인기 요인은 재미와 감동을 살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
105년 전통의 미국 스니커즈 원조 브랜드 케즈(Keds)가 국내에 상륙한다.
휠라코리아는 케즈의 한국 판권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지난해 미국 미시건주 소재 케즈 본사인 ‘울버린 월드와이드’로부터 케즈(Keds)와 서브 브랜드인 프로 케즈(PRO-Keds)에 대한 한국 시장 내 유통 및 라이선스 권한을 획득
롯데마트가 뚝 떨어진 영하의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한용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 전 점에서 3일부터 16일까지 아동용 경량 방한 슬리퍼와 방한 슬립온 및 퍼로 만든 다양한 디자인의 방한슬리퍼를 2족 구매시 50% 할인 판매하며, 겨울 기모 양말 및 타이즈를 2개 구매시 3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롯데마트 PB(자체
노스페이스가 ‘친환경 울 슈즈’ 3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친환경 울 슈즈 3종은 △울 슬립온(WOOL SLIP ON) △울 옥스포드(WOOL OXFORD) △울 나이트(WOOL KNIGHT)이다. 친환경 소재 '메니로 울'로 만들어졌다. 메니로 울은 자연에서 생분해되고, 제조 공정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피해가 작은 것으로
생활문화기업 LF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어글리 스니커즈 시장에 진출한다.
헤지스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어글리 스니커즈 ‘딘(DEAN)’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헤지스에서 어글리 스니커즈를 처음 출시하며 최신 유행하는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를 브랜드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뒷굽이 강조된 두터운 오버사
롯데백화점은 국내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고 중소 패션기업들의 상품 소진을 위한 ‘상생 나눔’을 테마로 봄 신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로 멈춘 유통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상생 박람회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중소 패션기업으로 구성됐다. 2020년 S/S(봄/여름)
올해 상반기 디지털 홈쇼핑을 이끈 품목은 가정 간편식(HMR)과 의류였다.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이 2019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TV앱 주문 수량 기준 제품 판매 순위를 공개한 결과 식품 및 의류 카테고리가 강세를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TV앱에서는 고객이 직접 TV 리모컨을 활용해 필요한 상품을 찾아 판매 영상을 시청하고 구매할 수 있다.
최근
G마켓과 옥션이 진행 중인 ‘패션뷰티 빅세일’이 첫 날 판매량만 340만개에 달하는 등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국내 1위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는 ‘패션뷰티 빅세일’ 프로모션 첫 날인 2일 24시 기준으로 총 340만 8,127개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이튿날인 3일 오후 6시까지 누적
슈즈 브랜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가 2019년 봄ㆍ여름 시즌 컨템포리 감성 슈즈를 출시했다.
멜리사, 작시, 이뮤 등 글로벌 슈즈를 공식 수입, 유통하는 TBA코리아가 공식몰 엠드림즈를 통해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2019년 뉴 콜렉션을 정식 론칭했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번 시즌, 겨울 양모부츠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사계절 내내 언제 어디
GS샵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컬럼비아(Columbia)’의 슈즈를 TV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
GS샵은 24일 오후 4시 15분부터 올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인 ‘컬럼비아 퍼펙트 트레일화’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판매가는 9만9000원이다. 차후 방송까지 총 8000족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할 예정이다.
컬럼비아는 1938년
G9(지구)가 ‘G9에서 만나는 유럽 명품 편집숍’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오는 23일까지 명품 브랜드 및 디자이너 컬렉션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스페인 국민 SPA 브랜드인 ‘데시구알’의 입점을 기념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데시구알은 기하학무늬와 비대칭, 선명하고 대담한 색채의 프린팅 디자인으로 일찌감치
이번 주에는 SPA브랜드 '미쏘',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와 '토니모리',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지', 렌즈 브랜드 '오렌즈'에서 연말 세일에 나선다.
◇미쏘(MIXXO)
- 12월 16~18일(온라인)
- 아우터 전품목 40%
이랜드의 여성복 SPA 브랜드 미쏘가 패딩·코트·무스탕·자켓 등 아우터 전품목 세일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