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에 처음으로 중소ㆍ벤처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ㆍ벤처기업이 해외 시장 개척을 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잡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
5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미스터아빠와 에셋, 스타스테크, 아이옵스 등이다.
△미스터아빠
미스터아빠는 최근 BNK벤처투자와 현대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프롤로그벤처스로부터 각각 20억 원,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딜까지 합하면 총 투자유치액은 1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기존 목표로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2회 중소기업 복지대상’ 시상식을 공동 개최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중소기업을 표창했다.
중기부 장관상에 △피벗크리에이티브 △오직이 선정됐다. △아라 △스타스테크 △씨케이스택 △이노테스 △비즈그리다 △더블다운게임즈 △지로보틱스 △헥사베일 등 8개 사는 대한상의 회장상을 받았다
#창업 50년이 넘은 베어링 제조업체 연합시스템은 최근 중국의 저가 제품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에 밀리던 중 IT 전문가인 2세가 가업을 승계하면서 기존 제조업을 IT에 접목했다. 이 기업은 공작기계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스마트제조용 서비스플랫폼 개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연구개발(R&D) 성과를 이뤄낸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쉬즈엠은 기존 업체
테크 엣지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가 2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액셀러레이터 최초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2014년 설립된 블루포인트는 초기 단계 창업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AC)다. 유망 기업을 초기부터 발굴하고 육성해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으로 많은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 모델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9일 "정부는 혁신제품의 첫 구매자가 돼 혁신제품 생산기업의 초기판로를 개척하고,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혁신제품 생산기업 스타스테크를 방문해 혁신조달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도 올해 혁신제품 공공구매를 확대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 간담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3일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올 한해 규제 혁신에 앞장선 유공자 등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 혁신과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ㆍ단체 관계자 47명, 사회공헌ㆍ기술혁신 등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1개사에 선정서를 수여했다.
중기부는 이날 수여식에서 유망기업에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서와 동판’을 직접 수여하고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에 8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환경부가 그린 산업을 선도할 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와 환경부는 2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그린뉴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부처는 ‘그린뉴딜’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환경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기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먼저 두
SK는 25일부터 5일간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행사를 SK와 사회적가치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 회장은 첫날 영상 메시지를 공개해 “초기에는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에 대한 외부 우려도 컸지만 이제 국내 공공기관들과 중국 정부기관, 글로벌 기업들까지 화폐가치 측정을 연구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총상금 15억8000만 원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0’ 참가자를 모집한다.
26일 중기부는 27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0’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금은 15억8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억7000만 원(12%)이 증액됐다.
‘도전! K-스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핀란드를 국빈방문하며 성사된 ‘한-핀 스타트업 서밋’의 주인공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었다. 그만큼 스타트업 강국 핀란드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알린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한-핀 스타트업 서밋의 성과를 짚어본다.
◇ 스타트업 혁신창업, 양국 지원기관 협력 한뜻
한-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