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우리의 전통’(TIME IS OUR TRADITIO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한 가성비 높은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를 공식 수입 유통하는 코이컴퍼니(대표이사 추상민)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그로바나 문 페이즈(Moon Phase) 커플 시계를 소개했다.
올해로 창립 93주년을 맞이하는 그로바나의 전통적인
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클래식 시계 그로바나가 눈길을 끈다.
그로바나 수입·유통사인 코이컴퍼니가 최근 선보인 ‘그로바나 스페셜리티스 콜렉션’은 41㎜ 사이즈의 로즈 골드 베젤(시계 테두리)과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 핸즈(시곗바늘), 그리고 크라운이 브라운 컬러의 가죽 시곗줄과 매치돼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감성을 자아낸다. 다이얼(시계 문자판)
작년 4분기(2015년 10~12월)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스위스 전통시계 출하량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20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스마트워치 출하 대수는 전 세계적으로 810만대. 이 중 애플의 ‘애플 워치’는 63%를 차지했다. 2위는 한국 삼성전자, 점유율은 16%였다.
‘스와치’ ‘롤렉스’ 등 전통적인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