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차량의 전동화 및 스마트화로 인해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AR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완성차 업체들의 다양한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도시의 스마트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부터 매년 4개 도시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2025년까지 16개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도시에는 3년간 최대 240억 원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투자(국비 50% 이내)하게 된다.
사업대상은 지역 내 개발지구(신규 또는 재개발)...
마지막 발표에 나선 장석인 산업기술대 석좌교수는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화와 친환경화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장 교수는 "철강산업은 최근 철강 시장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에도 대응해야 하는 만큼, 과거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포스트...
공단은 또 자격 발급·활용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디지털·스마트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모바일 국가자격 전자증명 서비스를 구현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든 자격증을 내려받고,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정부24와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처리기사...
포스코그룹은 중소기업의 친환경ㆍ스마트화 기술 혁신 성장을 위해 올해 140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포스코 기술나눔 업무협약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 포스코 천시열 생산기술전략실장과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8월 중소기업의 저탄소 사회...
지원 내용은 기업당 공장의 스마트화 구축목표에 따라 최대 7000만 원(생산정보디지털화) ~ 2억 원(실시간 정보수집·분석)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인프라 등 설비 분야는 전체 공정에 투자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융자방식으로 최대 100억 원까지 후속 연계지원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지원 대상은 영진주물이다. 금속 주조를 통해...
울산 중구의 ‘웰컴시티’ 상가는 울산에서 최초로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이며 스마트 미러, 키오스크 등의 도입으로 울산지역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한다.
또한 김제전통시장(전북 김제), 무학시장(충북 충주), 영일대해수욕장 상가(경북 포항)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상가들이 꼽혔다.
중기부는 올해 중에 스마트기술ㆍ오더를 보급할 예정이다....
고 위원장은 “기업들이 ESG 등 경제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친환경·스마트화등 ‘사업재편’에 필요한 자금을 정책금융이 적극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책금융기관장들은 RG 특례보증 한도확대, 중소조선사의 사업재편 지원,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유동성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오는 12월부터 충돌사고 방지, 최적 항로 결정, 고장 예측 진단이 가능한 자율운항시스템을 개발해 시험 운영할 것"이라며 "동시에 해운, 철강과 같은 조선 전후방 산업도 스마트화하여 스마트쉽 데이터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스마트 선박 수요...
‘어기여차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세계 조선산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스마트화로 전환되면서 고부가가치·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K-조선에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스마트 선박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친환경·스마트 공유 생산설비를 전남 영암에 구축(2021~2025)한다.
금융·수출·마케팅·물류 지원에서 나선다. 현재 한도가 150억 원인 신용보증기금 선수금환급보증제도(RG), 70억 원인 기자재 제작금융 등 한도 상향을 검토한다. 해외 수출 거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도 추가 개소해 6곳으로 확대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우리 조선업계가 친환경·스마트화...
최근 업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과제는 '스마트화', '무인화', '플랫폼 확장'이다. 모두 첨단 기술을 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술력을 갖춘 이종(異種) 산업과 결합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선제적으로 미래형 편의점을 구축, 독점적인 플랫폼 사업자로 입지를 다지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마트24와 그룹 시스템통합(SI) 계열사 신세계아이앤씨는...
기술혁신을 통한 디지털ㆍ그린 전환과 스마트화는 중장기 연구개발(R&D) 과제다.
중기부는 한국판뉴딜, 탄소중립, 빅3(BIG3), 감염병 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중소기업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 관련 예산은 1조7229억 원이며 내년 예산안은 1조8729억 원이다.
비대면 분야 혁신기업을 지원과 스마트 제조혁신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한 투자를...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입점지원과 구독경제 바우처 공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 6만 명의 온라인 판로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업체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술은 7000개사에 보급한다. 스마트화 추진 소상공인 등에 대한 운전·시설자금으로는 5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 등 구체적 내용은 2022년 예산안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영업 경쟁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해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폐업 재기 지원 △유망분야로의 재창업 △디지털·스마트화 및 온라인 플랫폼 진출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출 만기연장 여부 등 금융지원 방안은 다음 달 검토 완료 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프라 확충 방안도 논의된다.
홍...
또한 "수소 선박 등 무탄소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LNG선 핵심부품 자립기술 확보, 건조공정 디지털화를 위한 스마트 K-야드사업 등 조선업의 친환경·스마트화를 중점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추진에 대해선 "매년 3개 분야, 2025년까지 총 18개 분야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우수성이 입증된 모델이...
구현모 KT 대표는 “IBK기업은행의 금융 역량과 KT의 디지털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IBK기업은행 DX 및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며 “KT는 금융권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DX를 지원하고 협력하는 ‘DX 파트너’ 선도 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스마트화를 기반으로 소매업 점포 육성을 위한 ‘경험형 스마트 마켓 시범사업’에 참여할 점포를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험형 스마트 마켓 시범구축 사업’은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동네상점을 선발해 이를 구현할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축된 매장은 동네상점 고객이...
이 공장은 스마트그린산단 1호 사업으로 디지털 트윈 등 첨단 ICT기술을 이용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 산단 스마트화의 핵심 인프라다.
기계·항공·방산 분야 기업들의 시제품 생산과 공정개발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 가공·조립·검사 모듈라인이 구축되어 기업과 산단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 장관은 “스마트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