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배, BGF리테일 신임 대표이사로...'28년 편의점맨'BGF그룹 “스마트 업무 방식 전환 위한 차세대 리더 등용”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홍정국 BGF 대표이사 사장이 BGF 대표이사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에 오른다. 민승배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한다.
BGF그룹은 2일 이사
더존비즈온과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시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K-ERP 테스트베드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K-ERP를 테스트베드로 국산 ERP 도입을 통한 혁신 모범사례를 타 공공기관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양 사는 K-ERP 테스트베드를 통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성하고 한국
틸론·한글과컴퓨터·티맥스오에스·안랩·씨유박스와 국산DaaS 사업 협력 MOU 체결
kt클라우드는 틸론, 한글과컴퓨터, 티맥스오에스, 안랩, 씨유박스와 ‘국산DaaS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동식 kt클라우드를 비롯해 최백준 틸론 대표, 변진준 한글과컴퓨터 본부장, 심훈 티맥스오에스 상무, 강석균 안랩 대표
그룹 IT 인프라, 클라우드 체계로 전환·구축MS사 애저·팀즈 등 적용해 네트워킹 강화LS와 MS 기술력 모아 신사업 기회 모색 예정
LS그룹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LS그룹은 2일 그룹 전반의 IT(정보통신) 인프라를 클라우드 체계로 전환·구축하는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한국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더존비즈온이 차세대 ERP부터 ERP 확장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ERP 전 라인업이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그룹사 및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기여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3일 대형 공공기관 국산 ERP 도입의 선도적 사례인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오픈 보고회
더존비즈온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 시스템 오픈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국산 ERP를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업무환경 추진 유공 포상’에서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HUG는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의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 원격근무 관련 보안체계 확립, 유연근무제도 개선 등을 통해 스마트워크센터 이용문화 확산에
LG이노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최근 서울시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첫 거점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기존 사업장 외에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이다. 일부 통신, 유통, IT
포스코가 자체 보유 중인 전문역량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17일 포항시 신일인텍 본사에서 중소기업 7개사 대표들과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은 동주산업, 대양금속, 신일인텍, 심팩인더스트리, IEN한창, 인텔철강, 제이유코리아 등이다.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 운영에 대해 "많은 중
진에어가 태블릿 PC를 이용한 기내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과 국토교통부 검토를 마치고 1일부터 운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전 항공기 기내에 태블릿 PC를 비치하고 기존 매뉴얼 업무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했다. 특히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객실승무원들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비행 전 필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시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금융혁신'이라는 내년 경영 목표로 정했다.
이명호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혁신금융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 혁신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예탁원은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과 혁신 기술을
GS25가 업무환경 고도화와 운영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GS25는 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에 ‘스마트 컨퍼런스룸’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컨퍼런스룸 오픈은 지난 2019년 11월 마련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 이어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 업무환경 고도화의 일환이다.
이번에 오픈한 ‘스
디지털이 편의점 업무까지 바꿨다.
GS리테일을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스마트 업무지원 애플리케이션 ‘근무중25’를 21일 선보인다.
‘근무중25’는 시간대별 업무 체크리스트 설정, 실시간 인수인계서 작성, 긴급 공지사항 자동 알림, 상품 유통기한 관리 등 편의점의 전반적인 업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GS25가 1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강원 지역의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IT 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제 집중할 방침이다.
강원혁신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기업은 총 1400여 개로 농어업, 헬스케어, 레저 등 다양한 산업에 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1조6000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 '디지털 뉴딜'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데이터 댐을 시작으로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뉴딜에 대한 모든 전략이 담긴다.
15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23.4조 원(국비 18.6조 원),
한화디펜스는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 심사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레벨 8’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PMS 인증이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 진단 프로그램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 수행과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레벨 8은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2일 정부 혁신과제인 디지털 뉴딜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TP 디지털 혁신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P 디지털 혁신 추진단’은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구성된 사학연금의 혁신 조직이다. 디지털을 통한 혁신 성장을 실현하고자 만들어졌다.
디지털
새해를 맞은 각 증권사 수장들은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문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새로운 성장 방식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경쟁력과 효율성 높여야… ‘디지털’이 핵심 =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증권사 대표들은 신년사를 통해 공통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저금리와 글로
신용보증기금이 혁신아이콘기업의 성장자금으로 최대 70억 원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에도 2022년까지 총 5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4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신보는 ‘기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동반자’라는 뉴비전을 기치로 미래혁
앞으로 중소기업도 손쉽게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모바일 연동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 전용 서비스 ‘U+근무시간관리’, ‘U+클라우드문서관리’, ‘U+기업정보안심’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 서비스 3종은 해당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는데 시간과 비용적 부담을 느끼는 중소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