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대상지로 대구광역시, 경기 안양·부천·수원시, 서울 성동·구로·강남구, 전남 여수시, 서울 은평구 등 9곳을 신규 인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자체의 스마트 서비스 수준과 기반시설, 행정 역량, 거버넌스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매년 실시되고
서울 구로구가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 중소도시 부문에서 2021년도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진단해 우수 스마트도시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대외에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지표 기반 인증제다. 시상식은 이날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정량과 정
국토교통부는 서울, 경기 안양·부천시, 대구, 대전 등 5개 도시와 서울 강남·구로·성동구 등 3개 기초 자치구를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함으로써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인증 공모에
정부가 8월부터 혁신성과 제도적 환경, 서비스 기술, 인프라를 갖춘 도시에 대한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해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 지표를 통해 국내 스마트도시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도시 간 비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