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단기적 수익 추구가 아닌 질 좋은 국산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윤정 빅텐츠 대표이사는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K-콘텐츠의 세계화를 완성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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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함께 재가 와상장애인의 의료소모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대구 중구청에서 류규하 구청장, 서준호 생활지원과장, KMI대구검진센터 이동묵 센터장, 박준하 경영지원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모소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KMI 대구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이 열애를 인정했다.
15일 한 매체는 이영진이 SBS 교양국 소속의 PD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영진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진이 PD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1년 정도 됐지만, 일반인이기에 밝히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영진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큰 키에 시크한 마
싸이가 중국의 권위있는 음악 시상식 ‘2015 QQ MUSIC AWARDS’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함께 나선 위너는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25일 오후 중국 심천 심천만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QQ MUSIC AWARDS’에서 싸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상’, 위너는 ‘올해의 해외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삼성서울병원은 유방암 환자들의 실제 수기를 바탕으로 유방암환자들의 일상을 각색한 ‘스마일 어게인’이라는 영화를 제작해 6일 첫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오는 화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시사회가 열리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시사회 이후에는 삼성서울병원 유투브와 암교육
"팝 컬러는 포인트로, 패턴 원피스는 톤 다운된 재킷과 코디"
모피스 캐주얼 브랜드 볼(VOLL)이 김희선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화려한 패턴과 컬러를 이용한 여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볼은 23일 공개한 화보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워킹맘들을 위해 2012 여름 패션 트렌드에 맞춰 오렌지, 핑크 등 강렬한 팝 컬러 의상으로 포
배우 김희선이 6년만의 화려한 외출에 나선다.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희선이 오는 8월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신의'(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희선이 이 작품에 합류한다는 소식은 알려졌지만 김희선 측이 공식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희선은 앞서 2일 출연을 확정짓고 작품 준비에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신의'로 컴백한다.
김희선은 '신의'를 통해 2006년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김희선은 여러 작품의 출연 제안을 고사하고 김종학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2010년부터 기다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의'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의학을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현재
배우 이동건이 전역을 앞두고 정보석, 오현경, 김옥빈, 박성웅 등이 소속된 마스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마스크엔터 측은 “군복무중인 배우 이동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3월 말 전역과 함께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면서 “일본, 중국 등 해외활동도 적극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제대를 앞둔 이동건도
다음 달 1일 동시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라인업 윤곽이 드러났다.
4개 채널(TV조선 채널A JTBC MBN) 모두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개국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한 종합편성채널의 노력 덕택에 안방극장에는 ‘별들의 전쟁’이 일어날 전망이다.
특히 TV조선은 예상외의 톱스타들을 예능 프로그램
출시 7년 7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00억병을 돌파한 국민소주 ‘참이슬’이 난치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진로는 25일 100억병 돌파 이후 100일간 판매되는 참이슬 1병당 3원씩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심장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등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진홍 사장은 “100억병이라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