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은 9월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 천담비를 언급하며 “누군가의 뒤에서 코러스만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 무대 가운데 서게 될 테니 응원하는 일만 남았다”고 칭찬한 바 있다. 당시 케이윌과 천단비가 12년간 알고 지낸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천단비가 상명대 보컬 전공 교수로 활동했던 이력이...
공개된 게시글 속 사진에는 천담비와 배우 공승연의 닮은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친자매를 연상하게 할 만큼 흡사한 외모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천단비는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생방송 무대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열창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하며 '톱4'에 진출했다.
이날 직접 방송 현장을 찾은 이선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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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의 참가 중인 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천담비의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천단비는 과거 SBS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1%'의 '대한민국 1% 를 찾아라!'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천단비는 골목에서 불량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한 학생을 적극적으로 도와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퍼펙트싱어'에 출연한 천담비는 보컬그룹 포맨 김원주와 '차마'라는 노래로 대결을 펼쳤다.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감탄케 한 바 있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의 충청·강원 지역 예선에서는 19살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해 12년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백업 코러스 참가자로 눈길을 끌었다....
천단비, '슈퍼스타K7'
12년 동안 코러스로 활약해온 천단비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이색 이력을 가진 천단비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천단비가 무대에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그녀를 알아보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천단비는 내로라 하는 가수들의 백업 코러스로 윤종신, 성시경, 케이윌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3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이색 이력을 가진 천담비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천단비가 무대에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모두 그녀를 알아봤다. 천단비는 내로라 하는 가수들의 백업 코러스로 윤종신, 성시경, 케이윌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를 했다. 천단비는 자신에 대해 스스로 "코러스 하고 있는 서른 살 천단비"라고 소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