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은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MRSA) 원료를 일본 제약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5년을 기본으로 하며, 이후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계약의 규모와 상세 조건, 계약 상대방 등은 계약서 내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양사의 합의를 거쳐 공개하지 않는다.
이연제약은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 제네릭 제조사
SK케미칼, 파킨슨병 치료 신약 '온젠티스캡슐' 출시
SK케미칼은 포르투갈 제약사 비알(BIAL)이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제 '온젠티스캡슐'(성분명 오피카폰)을 지난 1일부터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파킨슨병 치료제로 오피카폰 성분의 제3세대 콤트(COMT) 저해제가 국내에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젠티스는 1일 1회 요법으로 충분한 약효를
이연제약은 테이코플라닌 및 황산아르베카신의 코로나19 치료 효과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국내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슈퍼박테리아(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감염) 항생제인 테이코플라닌이 메르스(MERS·중동 호흡기 증후군) 치료제로서 2016년 용도 특허가 등록됐던 사실과, 코로나19가 같은 계열 바이러스란 점에 착안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네덜란드에서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신약후보인 ‘CG-549’의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캡슐 경구제인 CG-549를 정제(Tablet)로 제형을 바꾸기 위해 수행됐다. 건강한 성인 남녀 24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정제의 약동학(PK)과 내약성 및 안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 CG-549 정제
큐로컴이 중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소식에 강세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큐로컴은 큐로컴의 자회사(지분율 51.44%)인 인퍼렉스는 2013년 폐렴 구균(슈퍼 박테리아) 항생제를 미국 특허청에서 특허 승인 받은 바 있다.
2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큐로컴은 전일
화일약품은 크리스탈지노믹스를 대상으로 보통주 총 288만2191주를 주당 5902원에 배정하는 총 1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화일약품은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 신약 및 바이오베터 라이선스인과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
크리스탈지노믹스는 30일 네덜란드 국가임상심의기관으로부터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후보 ‘CG-549’의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CG-549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및 VRSA(벤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를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신개념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다.
크리스탈은 원래의 캡슐제
제노포커스가 슈퍼박테리아를 이길 수 있는 항생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세다.
제노포커스는 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6.39%오른 7830원에 거래 중이다.
제노포커스는 폴리믹신과 네트롭신이라는 물질을 혼합해 부작용을 줄이면서 슈퍼박테리아를 이길 수 있는 항생제를 개발했다. 슈퍼박테리아는 사망원인 1위 병원균으로, 2050
인트론바이오가 로이반트사이언스로부터 엔도리신 기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SAL200'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1000만달러를 수령했다고 4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지난달 19일 총 6억 675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로이반트와 체결한 바 있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000만달러를 계약 체결 후 영업일 10일 내 수령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
신약개발전문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CG-549)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한 개선한 경구제형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탈의 CG400549는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및 VRSA(벤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를 적응증으로 임상개발중에 있는 신개념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이다.
제노포커스가 효소 기반 바이오 신약 및 마이크로비옴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올해 3월 염증성 장 질환 분야의 전문 의학저널인 '크론병및대장염학회지(Journal of Crohn's and Colitis)'에 논문을 게재하고, 바실러스 미생물의 항산화 효소 'SOD'가 염증성 장 질환을 완화시켰다고 발표했다.
회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의 기술 이전 계약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 26분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13.55%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인 ‘CG400549’의 기술 이전 계약과 관련,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와 큰 틀에서 합의를 본 이후 세부
구조유전체학 기반 신약 개발업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인 ‘CG400549’의 기술 이전 계약이 이르면 상반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11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와 큰 틀에서 합의를 본 이후 세부사항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이르면 상반기 중 계약이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며 “상대쪽에
화일약품이 미국 FDA에서 승인한 4가지 치매치료제 성분 중 염산메만틴의 식약처 DMF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파일약품은 전일대비 8.54% 상승한 94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파일약품은 현재 치매치료제 성분 중 염산메만틴의 식약처 DMF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화일약품이 식약처로부터 DMF
원료의약품 전문업체 화일약품이 미국 FDA에서 승인한 4가지 치매치료제 성분 중 염산메만틴의 식약처 DMF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 회사는 이 중 리바스티그민과 도네페질 등을 국내 주요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화일약품이 식약처로부터 DMF 승인을 받을 경우 취급하는 FDA 승인 약물은 총 3가지가 된다.
5일 회사 관계자는 “
화일약품이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리바스티그민을 국내 최초로 합성개발에 성공하여 식약처로부터을 승인을 받아 국내 주요 제약사에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리바스트그민은 미국 FDA가 승인한 치매치료제 성분이다.
12일 회사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리바스티그민을 국내 최초로 합성개발에 성공하여 식약처로 부터 DMF 승인를 받아 현재까지 국내 주요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 (Acelex, 성분명 polmacixib)’ 상표권을 세계 35개국에 출원했다.
31일 크리스탈 관계자는 “신약 ‘아셀렉스’상표에 대한 독점 및 배타적인 권리를 획득하고, 상표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미 시작되고 있는 아셀렉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다.
크리스탈의
민장성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해외 시장에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다국적제약사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민 대표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급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다국적제약사와의 지속적인 협업 계획을 내비쳤다.
이달부터 국내 발매된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는 다케다제약이 개발한 안지오텐신 수용체
화일약품이 분자표적항암제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원료를 비롯한 의약품 원료를 크리스탈을 비롯한 400여사와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 57분 현재 화일약품은 전일대비 9.09% 상승한 76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화일약품 관계자는 “CG200745라 불리는 분자표적항암제 원료와 CG400549라 불리는 슈퍼박테리아 항
화일약품이 분자표적항암제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원료를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일약품은 400여개사와 의약품 원료를 거래 중으로 현재는 진해거담제 원료가 매출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화일약품 관계자는 “CG200745라 불리는 분자표적항암제 원료와 CG400549라 불리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원료를 크리스탈에 공급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