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올들어 46.2조현대건설·삼성물산 절반 넘어연말까지 수주전⋯순위 변동 주목
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이 역대급 수준으로 확대됐지만 업체별 성적은 크게 엇갈렸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나란히 10조원 이상의 일감을 확보한 반면 일부 건설사는 1조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주가 집중되면서
정부가 해외건설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 기업의 1분기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는 수주 양극화도 일어나고 있다.
1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건설 공사 건수와 수주액은 각각 156건, 61억787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실적(165건, 66억1890만 달러)과
"종합건설업계 시장 독식 우려중대재해법 면책규정 마련돼야"
정부가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사이의 업역규제를 폐지하고 상호시장 진출을 허용했지만 전문건설업체의 경우 공사 수주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전문건설업계는 현재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이 공정하게 경쟁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며 기존의 업역체계로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전문건
최근 조선업계에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나 매각 등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중형 조선사들의 수주는 부진해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형 조선사들이 최근 연이어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최근 9만8000㎥(세제곱미터)급 초대형 에탄 운반선 VLEC 2척을 각각 수주했다.
한국조선
동부증권은 22일 국내 주요 조선사의 수주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증가가 현대중공업의 안정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 중소형 조선소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주잔고가 줄어들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위 6개 조 선소를 제외한 기타 한국 조선소의 수주
올해 3분기(1월~9월)까지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1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6조85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에서 공공부문 수주액은 28조80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3%(6조3610억원) 늘었다.
공종별로는
사회 전반에 만연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이 건설산업애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건설산업은 2002년 이후 양극화가 가시화되고 있고 갈수록 기업 규모에 따른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2005년의 심화 현상은 재건축, 재개발 사업 및 턴키대안입찰 발주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 그리고 임대형 민간투
상위 30대 대형 건설사만이 수주금액이 전체 수주금액의 41.5%를 석권하는 등 업체별 수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한건설협회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건협 7000여 회원사에 대해 지난해 건설기업 평균 수주액을 조사한 결과 78억원으로 2004년 64억원에 비해 14억원 인상했다.
이 가운데 1~10위 기업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