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이 바람을 가르고 힘찬 기합이 무대를 채운다. 236년 전 정조의 명으로 완성된 ‘무예도보통지’가 무예24기와 태권도, 음악을 만나 오늘의 수원에서 다시 움직인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역사 판타지 액션 뮤지컬 ‘1790’을 관람하고, 공연에서 시작해 수원화성의 밤으로 이어지는 수원만의 ‘시간여행’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흘로 예정됐던 여름밤 잔치가 보름을 더 얻었다. 수원특례시가 8월 16일 막을 내릴 예정이던 '2026 수원국가유산 야행-열 번째 밤, 수원연향'을 8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3일이던 일정이 17일로 늘었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례시는 이날 야행 연장 운영 방침을 확정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호평이 계속됐다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어린이 앞에 무릎을 굽혔다. 손끝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14일 밤, 수원화성이었다.
15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에 따르면 '2026 수원국가유산 야행-열 번째 밤, 수원연향'이 이날 막을 올렸다.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올해로 열 번째다.
이 시장은 개막에 맞춰 자신의 사회관
낮에는 역사가 말을 걸고, 밤에는 빛이 이야기를 건넨다. 경복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궁이 해가 진 뒤 전혀 다른 얼굴로 관람객을 맞는다. 좌익문 앞에 내려앉은 거대한 달 조형물이 고즈넉한 기와지붕 위를 비추면, 222년 전 이 길을 걸었을 정조의 발자취가 빛의 언어로 되살아난다.
수원시는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을 5월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6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수원시가 화성행궁에서 5월 3일부터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아름다운 화성행궁의 정취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화성행궁을 달빛의 초대, 달빛마루, 놀이마당, 꽃빛화원, 정원 산책, 태평성대 등 6개의 테마 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