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F는 중국인 학생들의 입학 조건을 가오카오 성적과 영어 인터뷰 등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가오카오는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으로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미국의 학업능력시험인 SAT와 비슷하다. 앞서 7~8일 중국 학생 975만 명이 이 시험을 치렀다. 가오카오 점수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정해지고, 진학하는 대학이 학생 개개인의 향후 장래 방향을 정하기...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자산관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 등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종 축소 주장은 교육부가 현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수능 절대평가와 관련돼 있다. 현재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하고는 상대평가인 수능을 등급제 절대평가로 바꿀 경우 수능의 변별력이 줄어들면서 정시모집이 축소되고 학종 전형을 위주로 한 수시모집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교육부가 2021학년도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려다 포기하고...
학생들의 균형 있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 수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사 시험을 보지...
영어, 사회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은 현행 수능과 출제범위가 같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학생·학부모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능 EBS 연계(연계율 포함)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8월에 발표될 대입제도 개편방안에서는 EBS 연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진로선택과목이지만 수능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어영역은 기존 출제범위였던 '독서와 문법'이 '독서', '언어(문법)와 매체'로 분리됐다.
정책연구진은 한 과목에서 출제 여부를 분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문법에 해당하는 '언어'와 새로운 내용인 '매체'를 모두 출제할 것을 제안했다.
영어·사회탐구·직업탐구 영역의 출제범위는 기존과 동일하다....
이번 MOU는 △형지엘리트에서 제작하는 수능 모의고사를 이강학원 13개 전 캠퍼스에서 판매할 것 △과학 과목의 경우 이강학원에서 문제 개발을, 형지엘리트에서 제작을 맡을 것 △향후 양사 교육 관련 사업 추진 시 전반적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 등을 골자로 한다.
이강학원은 교육의 메카 대치동에 뿌리를 둔 국내 최고의 대학 입시 학원 브랜드다. 체계적인 전문...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논란 등을 계기로 주요 교육정책은 대국민 소통을 위해 30일~6개월의 숙려기간을 거치는 국민참여 정책숙려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정책 초기 단계부터 국가교육회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신설, 지역교육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자체·교육청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을 수능과 학생부 위주로...
김 부총리는 취임 직후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마련키로 했다가 사회적 합의 불충분을 이유로 1년 유예를 결정했다. 그 뒤 5개월 만인 이달 중순엔 유치원·어린이집의 ‘방과후 영어 수업 금지’ 시행 결정을 1년 유예했다. 이번에도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면서 1년간의 여론 수렴을 거쳐 내년 초까지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기준’을...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과학(1과목 이상)] 영역 점수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는 경우 지원 불가하며, 예·체능 계열은 1개 미만인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탐구영역에 가산점과...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계열별로 지정된 수능 3개 영역의 성적(75%) 및 서류 성적(25%)을 합산한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선발한다. 서류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해 반영한다.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미제출시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김진화 입학처장은...
정시 일반전형은 지난해 수능 95%, 학생부 5%였으나, 올해는 수능 100%로 일괄 선발한다. 이 전형에서는 인문·경상계열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자연계열1은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 가와 과탐을 응시한...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은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5점 등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수능 지정영역에 탐구영역이 반영되는 경우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2과목 모두 응시한 경우에 한해 제2외국어 또는 한문이 탐구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수학이 반영되는 경우...
전형방법은 예체능계열 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 성적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가 반영된다.
스포츠과학과,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 과목만 본다. 조형대학의 경우 수학(가)/(나) 또는 탐구 영역 중 높은 점수 영역과 국어, 영어 점수가 대상이다....
모든 전형은 수능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예술대학은 국어 40%, 영어 30%를 필수로 반영한다. 수학 (가/나) 또는 사탐·과탐 가운데 1개를 선택해 30% 포함한다.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은 수학(가/나) 40%, 영어 30%를 필수로, 국어와 과탐 가운데 1개를 선택해 30%를 반영한다. 특히 수학(가)의 경우...
올해 경희대 정시모집에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수학(나형)·영어·한국사·사회탐구(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수학(가형)·영어·한국사·과학탐구(2과목), 예체능계열은 국어·영어·탐구(사회/과학 1과목 이상) 영역 점수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는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사회/과학탐구 영역...
수능 반영비율은 영어 절대평가와 맞물려 영어의 비중이 대폭 줄어든 대신 탐구의 비중이 높아진다.
올해부터 인문, 자연 계열을 세분화한 건국대는 인문Ⅰ의 경우 국어 30%, 수학(나) 25%, 사/과탐 25%, 영어 15%,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인문Ⅱ의 반영비율은 국어 25%, 수학(나) 30%, 사/과탐 25%, 영어 15%, 한국사 5%다. 자연Ⅰ은 국어 20%, 수학(가)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