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는 솜노트, 테마키보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위자드웍스의 지분 54%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최대주주에 올라선 아이지에이웍스는 앞으로 위자드웍스의 경영권을 보장하고 사업방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이용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표 대표는 그에 대해 “솜노트만 믿고 지난해 초 광고 영업을 위해 들어온 인턴사원이 있었다”며 “다른 동료들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긍정과 응원으로 위자드웍스가 회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표철민 대표의 후임으로 위자드웍스를 이끌어가게 된 김지환 신임대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2014년 2월에 대학교를 졸업한 김지환 대표는...
롤롤은 클라우드 메모 저장 서비스인 솜노트와 제휴해, 솜노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에 즉각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는 솜펜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솜노트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버노트 역시 몰스킨, 3M과 제휴해 노트와 포스트잇에 적힌 내용을 자동으로 스캔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다.
위자드웍스는 모바일 노트 앱인 ‘솜노트’와 펜앤프리의 스마트펜 ‘롤롤(lollol)’을 결합한 ‘솜펜 패키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솜펜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롤롤펜으로 실제 종이에 쓴 내용을 솜노트를 통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 파일로 꺼내볼 수 있다.
롤롤펜은 잉크가 나오는 실제 볼펜으로, 초음파와...
양사는 초기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 에버노트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동 앱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미 카카오톡에 위자드웍스의 ‘솜노트’가 내장돼 있는 상태라, 에버노트가 카카오를 통해 얼마나 국내에서 얼마나 돌풍을 일으킬지는 미지수다.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 앱인 위자드웍스의 ‘솜노트’와 채팅을 하며 사다리 타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자드사다리’를 포함해 키위플의 ‘필터카메라’, 유엔젤 ‘오늘지수’ 등이 입점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는 8개 모두가 서비스 중이며, 애플 iOS에서는 5개를 지원한다.
중소개발사는 카카오의 채팅플러스를 반기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9세의 그는 현재 '솜노트'와 '솜투두' 등으로 유명한 모바일앱 개발사 위자드웍스의 CEO로 재직중이다.
표 대표는 총 4번의 사업시도와 3번의 실패를 겪었다. 그는 "사업을 하다보면 실패를 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실패할 것이 두려워 중도에 멈추는 사람들이 있는데 멈추지 않으면 망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MC 김미경은 표 대표의 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