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국 드라마 ‘소년의 시간’(Adolescence)이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소년의 시간’은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품상 포함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미니시리즈 부문을 휩쓸었다.
‘소년의 시간’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이르는 청춘이 겪는 성장통
전 세계를 강타했던 오징어 게임이 또 한 번 넷플릭스 역사를 새로 썼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 시즌 통합 2억 31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시즌2와 시즌3 모두 상반기 최고 인기 시리즈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넷플릭스가 18일 공개한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는 공개 나흘 만에 7200만 시청
넷플릭스가 새 학기를 맞아 풍성한 신작을 선보인다. 어드벤처부터 로맨스,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시청자들 유입에 나선다.
14일 넷플릭스는 SF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를 선보인다.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1990년대 가족을 잃은 소녀 ‘미셸’이 동생이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와 괴짜 밀수업자 ‘키츠’, 그리고 그의 로봇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