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글로벌 해양정책의 나침반을 가리킨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9회 세계해양포럼(19th World Ocean Forum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초불확실성 시대, 파고를 넘어(Beyond a Wave of Uncertainty)'를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와 해양수산
◇기획재정부
20일(월)
△경제부총리 07:4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08:20 부총리 간 간담회(비공개), 12:05 부총리-경제분야 경인사연 기관장 워크숍(세종 국책연구단지)
△기재부 1차관 10:30 제8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초혁신경제 기후․에너지․미래 대응 및 K-붐업 분야 5대 프로젝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 해군본부는 공동으로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하 마린위크)’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조선해양산업의 최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마린위크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조선해양 전문전시회다. 무역협
미래 학자 존 나이스비트와 부인 도리스 나이스비트 부부는 앞으로의 세계질서는 서구 중심에서 아시아 중심으로 개편될 것으로 예측했다.
나이스비트 부부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세계해양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권력과 영향력이 다각화됨에 따라 서구가 주도하던 세상은 이제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의 경제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부경대학교 명예수산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회장은 1977년 사조산업 부사장 취임 이후 수산업 및 식품, 육가공, 레저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를 도모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수산 및 해양 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지식으로 어획 쿼
국토해양부·부산광역시·(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해양포럼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국토부가 17일 밝혔다.
올해 5회 째를 맞이하는 세계해양포럼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해양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해양포럼이다.
이명박 정부들어 국토해양부에 편입된 옛 해양수산부는 현 정권들어 건설교통부와 통합되면서 권력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다. 하지만 산하기관과 관련업계에서 이들은 여전히 막강한 실력을 행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해체됐지만 해양항만청 출신을 중심으로 한 끈끈한 인적 구속력을 기반으로 해양인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차관 = 국토해양부(옛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