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한 고등학생이 여교사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 교권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이 내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사안에 대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30일 전북교육청은 '교권침해가 아니다'라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대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행정심판을 통해 다시 판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전북의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성희롱 발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피해자와 나눈 메시지가 공개됐다.
29일 JTBC에 따르면 유재환은 2022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약 130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돈을 낸 사람도 곡을 받지 못했는데, 유재환이 ‘엄마가 급성 심근경색에 걸렸다’, ‘사고가 나서
‘고딩엄빠4’ 조아람이 성희롱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3일 조아람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받은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조아람은 “로또보다 당첨되기 힘들다는 아람이의 진심이 담긴 러브레터. 몇 몇 분들 모욕죄 당첨이다. 나한테 욕해도 좋다. 그런데 부모 자식은 건들지 마라”며 고소장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잘
초등학생이 담임 교사를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6학년 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해당 학생의 담임 교사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발령 2개월 차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다”라며 “반 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전 여자고 학생은 남자다”라고 설명했다.
“여경이 뒤탈없다, 준강간 고” 현직 경찰들 ‘여경 성희롱’ 단톡방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대화방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에서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10일 중앙일보는 경찰청 인권조사계에서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A 경위와 서울의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B 경장, 송파경찰서 관할 파출소의 C 경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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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101년 한국영화 역사상 아카
가수 박지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희롱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지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
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동료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메시지를 나눈 학생들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1일 고려대에 따르면 총학생회는 최근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이들의 이름을 제외한 성(姓)과 입학 연도, 단과대학을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성희롱 학생들을 제명하기로 의결한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악성댓글)에 심경고백을 했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고 일어났더니 네이버 메인에 제 기사가 떴는데, 왕따고백, 소속사 계약풀림 등 좋지 않은걸로 계속 메인에 ㄷㄷㄷ"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성형을 안했다. 한번도 한적 없었다"며 "각종 성희롱은 물론 열파참 메시지 800개 받아 본 적 있다"고 털어놨다.
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