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작은 ‘설행_눈길을 걷다’, ‘프랑스 여자’ 등을 연출한 김희정 감독의 신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로 결정됐다.
한국영화아카데미 40주년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마련됐으며, 미술 작가이자 배우인 백현진이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나서 자신이 출연했거나 추천하는 영화 7편을 소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해 말...
앞서 ‘명량’(2014), ‘설행-눈길을 걷다’(2015)의 김태훈, ‘12번째 보조사제’(2014)의 이학주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영화제 관계자는 “‘단편의 얼굴상’은 한국 영화계의 숨은 보석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조진웅이 이번 영화제에서 어떤 배우를 선택할 것인지 많은 기대와 관심...
김태훈, 박소담 주연의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극찬 받았다.
오는 3월 3일 국내 개봉 예정인 ‘설행_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지원 프로그램인...
올해도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영화 ‘설행 눈길을 가다’ 등에서 주연을 맡은 박소담의 활약이 기대된다.
저예산 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킨 이유영(27)은 이 영화에서 불치병 걸린 조각가의 누드 모델이 되는 시골 여자 역을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정교한 연기와 진정성 있는 캐릭터...
박소담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제작프로젝트인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 2015 중, 김희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설행_눈길을 걷다'에 출연했다. 박소담은 미래를 예견하는 비밀을 간직한 수녀 마리아 역을 맡아 수녀 연기에 도전했다.
더불어 박소담은 이준익 감독의 '사도'와 류승완 감독 연출작 '베테랑' 등에서도 활약했다. 박소담은 "'사도'에서는...
배우 박소담은 2015년 충무로 기대주로 뽑히며 왕성한 활동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5월 영화 ‘베테랑’ 개봉을 시작으로, 6월 박보영, 엄지원과 첫 주연을 맡아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또 전주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에서 김희정 감독의 ‘설행: 눈길을 걷다’에서도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