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A군 변호인은 “엄청난 죄를 저질러 엄벌이 마땅하나 평소에는 인사도 잘하고 선생님께 꾸중을 들으면 눈물도 흘리는 아이”라며 “반성문과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고, 피고인 부모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형사공탁을 하려고 한다”라고 선처를 당부했다.
A군은 공판에서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범행 자체는 인정하면서 “죄송하다”라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그런 좋은 기대감으로 남은 시간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합시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확보한 악성 게시글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 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팀을 위해, 그리고 팀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고소뿐만 아니라, 추가 게시글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련된 무분별한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등 모든 2차적인 가해 행위에 대해서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명예훼손을 비롯해 지드래곤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 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최윤종(30)씨의 모친이 “최윤종은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라는 취지의 증언을 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정진아)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네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최씨의 모친은 이날 양형증인으로 출석해 “입이...
이어 “당사는 박지윤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2004년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스타골든벨’ 등을 진행하다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식신로드’, ‘썰전’, ‘크라임씬’...
이어 “피고인이 피해자의 음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을 점, 피해자 부모가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의 사정이 있긴 하다”면서도 “A씨가 책임을 부정하면서 모든 책임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려고 해 반성하는 기색을 찾아볼 수 없어 엄중한 결과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법원은 아내를 네 살짜리 아들이 보는 앞에서 목줄로 감금해 정서적...
자신의 미성숙한 행동을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하는 어린 팬을 무시하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법적 분쟁이나 보도로 이미지가 소비되는 것을 꺼리다 보니 그냥 조용히 사건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추세가 바뀌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 ‘선처 없는 강경대응’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SM, 하이브, 안테나 등의 회사들이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을...
게재하면서 “공식적으로 사과하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적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하자, 김연경 소속사 라이언앳은 “김연경과 관련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등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다만 A 씨가 이 사건 공소 제기 전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피해자들도 수사 단계에서부터 A 씨에 대한 선처를 탄원한 점, 피해자들의 간 수치가 정상 수치로 회복된 점 등이 양형에 반영됐다.
피해자 측 김태형 변호사(김태형 법률사무소)는 “재판부가 중대재해법 위반을 유죄로 인정했지만 집행유예에 그쳤다”며 “중대재해법 입법된 중요한 동기와 원인이 사법부의...
소속사는 “당사는 위 형사 고소 사건과 별도로 민사상의 법적 대응과 오유진의 할머니 명의의 고소장 제출 역시 검토 중”이라며 “이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는 일체의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생으로 올해 14세인 트로트 가수 오유진은 2021년 KBS...
같은 해 12월에도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강변북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5%였다.
이에 따라 이루는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이루는 재판에서 모친이 치매 투병 중이라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멤버들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해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허위 사실을 생성하거나 이를 유포하며 방탄소년단의...
문제는 학교폭력 심의가 사건 발생 두 달이 넘어서야 개최됐다는 것"이라며 "피해 학생과 부모는 심의에 참석해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피해 학생 어머니는 선처할 마음이 없다며 강제 전학을 요구했지만. 이같은 호소에도 불구하고 강제 전학 대신 학급 교체 처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김 비서관의 부인 카톡 프로필을 보면...
감사원은 올해 6월 발표한 감사 결과에서 전 전 위원장이 직원 갑질로 징계받게 된 권익위 국장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고, 세종청사에 근무한 89일 중 83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전 전 위원장은 이같은 감사 결과에 대해 "명백한 허위공문서 작성"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트 관계자는 “소속사 아티스트의 계약 파기 및 가처분 소송을 종용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라며 “아티스트를 꾀어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안성일 대표에게 단 한 줌의 선처 없이 끝까지 법적 처벌과 감당할 수 없는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문제는 학교폭력 심의가 사건 발생 두 달이 넘어서야 개최됐다는 것"이라며 "피해 학생과 부모는 심의에 참석해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피해 학생 어머니는 선처할 마음이 없다며 강제 전학을 요구했지만. 이같은 호소에도 불구하고 강제 전학 대신 학급 교체 처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해 학생은 3학년이고 피해 학생은 2학년인데 과연...
어트랙트 관계자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내부관계자로 칭해 인터뷰에 나선 신원불상의 A 씨는 당사에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라며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A 씨를 상대로 선처 없이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영분은 방송 직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
온·오프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비방·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유를 표절 혐의로 고발한 이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함께 공지했다.
소속사는 “고발인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자의 다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및 아이디를 비롯해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재영 또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흥국생명 시절 김연경의 괴롭힘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16일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