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3040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우먼업 구직지원금’, 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우먼업 인턴십’,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우먼업 고용장려금’으로 구성된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직업훈련교육 수료...
내년에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등하원‧아픈아이 돌봄서비스 등 시민 호응도가 높았던 사업을 당초보다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득 기준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 소득 기준이 있는 사업들의 경우 이를 완화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또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앞서 서울시는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여성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지원금,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인턴십, 정규직 채용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실제로 서울 내 경력보유여성은 약 24만 명으로, 이 중 86%가...
2023 서울우먼업 페어 DDP서 개최애플, 스타벅스 등 총 1060명 채용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력보유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이들의 경험담과 함께 저출생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 시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023 서울우먼업 페어’를 찾아 경력보유여성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 여성의 새로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3040 경력보유여성은 이달 3일부터 서울 시내 거주지 인근 27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 작성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관련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이나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구직지원금 지원과 더불어 3040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다양한 구직활동...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우먼업 구직지원금 △우먼업 인턴십 △우먼업 고용장려금 등 ‘3종 세트’로 구성된다.
우선 우먼업 구직지원금은 서울 거주 만 30세~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 총 2500명(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구직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월 30만 원을 3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구직지원금을 받는 기간 동안 27개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취업으로...
‘서울 우먼업 인턴십’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과 연계해 체험형 현장실습 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공약인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찾기(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 9월 시작했다.
지난해 1기 참여자들이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인턴십을 했고, 이번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