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단,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단체를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사업을 새롭게 추진(180억 원, 지방비 50%)한다.
아울러 중복이 많은 문화예술 지원사업·행사를 전면 재구조화한다. 연극·공연은 '웰컴 대학로(10월)'를 중심으로 서울국제공연예술제(10월)와 서울아트마켓(10월) 등을 연계한다. 클래식은 '교향악축제...
후원금은 9월 개최 예정인 제16회 서울국제발레축제(K-Ballet World)의 제작 운영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서울국제발레축제(K-Ballet World)는 국내외 최정상 발레스타들의 발레 공연 ‘월드발레스타갈라’와 창작 발레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K-발레레퍼토리’ 시리즈, 청소년 등 다양한 발레인이 참여하는 공연 ‘D-플레이그라운드’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하지만 우리의 유토피아는 무대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와이즈발레단 김길용 단장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축제 참여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올해 와이즈발레단은 객원안무가 김성민이 2018년 만든 '유토피아'로 대한민국발레축제 기획공연에 참여한다. 반복되는 생활 속에...
이해준 조직위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국제현대무용제(MODAFE·이하 모다페) 2021' 기자간담회에서 "40년 된 현대 무용 축제로서 동시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축제로 성장했다"며 "우리의 검증받은 안무가들이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이어 "지금의 40년 아카이빙, 그...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발레축제' 기자간담회에서 박인자 조직위원장 겸 예술감독은 "'대한민국발레축제'는 발레 대중화를 목표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고려한 작품들로 이뤄져 있어 초심자부터 애호가 모두가 다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발레 축제로 자리 잡았다"라며 "올해는 프로그램에 신경을 써서 2월에 작품을 모두...
서울시가 후원하고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이하 시댄스)는 매년 가을 예술의 전당, 강동 아트센터, 서강대 메리홀 남산골 한옥마을 국악당등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열리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통의 국제 무용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스페인 국립 안달루시아플라멩코 발레단을 비롯해 이슬람 신비주의...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딤프 어워즈(DIMF AWARDS)를 끝으로 축제의 마침표를 찍었다.
올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이사장 장익현)는 ‘Exciting Global K-Musical’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해외오리지널공연과 DIMF MUSICAL SEED(창작지원작품), 특별공연,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보였다.
이날 딤프는 지난 17일간의 시간을...
이 작품은 지난 2002년 서울세계무용축제에서 초연됐으며 2009년에는 관객들이 뽑은 다시보고 싶은 작품 1위에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몸의 협주곡’ 은 지난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공연된 작품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OST,클럽 음악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의 이미지들을 몸짓으로 형상화해 관객들이 편하게 무용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무대...
#전문
전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무용 축제인 '국제현대무용제(MODAFE,모다페)'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모다페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적인 현대무용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문
그동안 모다페를 통해 해외 100여 단체, 국내 300여 단체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