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 별세
대기업 부회장에서 호텔 웨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이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경북 경산 출신인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73년 미국으로 가 부동산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 경선에 도전하다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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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웨이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던 서상록(78ㆍ사진) 전 삼미그룹 부회장이 췌장암으로 7일 별세했다.
서 전 부회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미국 이민 후 부동산 회사를 설립해 큰 돈을 벌었다. 1988년엔 교민 권익의 대변자 노릇을 하겠다며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했다. 그러나 세 번의 도전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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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전 기업은행장)ㆍ명재(전 검찰총장)ㆍ정재(전 금융감독위원장)ㆍ병재(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ㆍ상재(사업)ㆍ춘재(가톨릭대 명예교수)씨 모친상, 서상록(전 인천전문대 학장)씨 장모상 = 10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6
젊은 시절, 중후함을 무기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배우 한지일(韓支壹·73). 그가 세월 풍파를 뚫고 나와 대중 앞에 섰다. 1세대 모델로서, 영화 중흥기 인기 배우로서 재도약을 꿈꾸는 파란만장했던 이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뭘 입을까 고민했는데 이 옷이 눈에 띄었어요. 있는지도 몰랐어요. 40년 만에 입어봐요. 잘 맞나요?”
오랜만에 꺼
요즘 전철이나 버스를 타면 예전 같지 않은 매너 때문에 마음 상해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우리 세대가 학생일 때는, 어른이 차에 타면 벌떡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요즘은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누가 앞에 있든 스마트폰에 빠져 자리 양보할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동방예의지국의 오랜 전통이 불과 수십 년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