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인구가 29년 만에 처음으로 경남에 추월당했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지방 대도시' 부산마저 중심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부산시민들의 '노인과 바다'라는 자조적 탄식이 수치로도 확인되는 양상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 '따릉이'를 올해 서울 전역에서 2만 대까지 확충키로 했다.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확충 및 이용개선 대책’으로 △따릉이 2만대로 확충 △이용 서비스 개선 △자전거 전용도로 등 안전 인프라 확충 △따릉이 특화지구 첫 조성 △안전문화 확산 등 5대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현행 5600대를 운영중인 ‘따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