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나운이 영면에 드는 故 휘성(43)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직장에서 엄수된 고 휘성의 영결식에서 김나운은 “하늘도 휘성이 먼 길을 떠나는 것을 슬퍼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나운은 추도사를 통해 “2005년 휘성이 제 결혼식 축가를 불러준 인연으로 지금까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라며 “휘성은
가수 故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서울 영등포구 편으로 방송된 가운데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故 송대관의 생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본 방송은 2024년 10월 26일 녹화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MC 남희석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18일 그룹 샤이니 고(故) 종현(본명 김종현)의 7주기를 맞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의 생전 무대 사진을 올리며 추모했다. 유족들은 종현이 세상을 떠난 뒤 비영리 재단 '빛이나'를 설립, 종현의 저작권료로 청년 예술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故) 오현경 배우가 5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이뤄졌다. 오전 9시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극장에서 동료 배우와 유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인을 기리는 영결식과 노제가 진행됐다. 동료 연극인들은 고인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회고하며 그를 추모했다.
추모사를 낭독한 손정우 대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과 개그우먼 최서인의 2주기가 18일(오늘) 돌아왔다.
종현과 최서인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사망했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으나, 수년간 지속된 우울증으로 이날 스스로 세상과 작별했다. 향년 27세.
종현 2주기에 샤이니 소속사 SM엔터
최근 교통사고로 숨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14일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방송됐다.
이날 방영된 '열린음악회'에선 지난 2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녹화했던 레이디스코드의 공연 모습이 담겨있었다. 권리세와 은비가 사망하기전 방송촬영으로는 마지막 무대였다.
방송에선 깜찍한 복장의 레이디스코드 멤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