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산물무역정책심의회 개최…위원 15명 중 생산자 대표 6명 대면회의·사전심의 원칙…2027년 사료·가공식품 원료 저율관세 운영계획 논의
농산물 수입정책 결정 과정에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통로가 넓어졌다. 법정위원회로 격상된 농산물무역정책심의회는 전체 위원 15명 가운데 6명을 생산자 단체 대표로 구성하고, 대면회의와 사전심의를 원칙으로
국내 유업계와 낙농가가 향후 2년간 흰우유용 원유(음용유용) 물량을 2만6000t(톤) 줄이기로 합의했다. 줄인 물량만큼 치즈·분유 등 가공식품에 활용할 수 있는 가공유용은 늘린다.
1일 낙농진흥회는 전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올해 진행된 용도별 원유 물량 협상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6월 말 첫 회의를 시작한지 약 3개월 만이다.
2년마다
올해 원유(原乳) 가격이 동결된다. 흰 우유 등의 소비자 가격 인상 가능성도 그만큼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낙농진흥회는 올해 원유 가격 협상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원유 가격 협상은 원유 생산비 증감률이 전년 대비 4% 이상일 때 진행되는데, 지난해 원유 생산비는 전년보다 0.4% 감소해 협상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리테일 등 유통업계 4사 대표는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이들 유통 4사와 함께 13일 오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낙농산업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낙농진흥회의 의사결정 체계를 개편해야 하고, 우유생산비를 낮추기 위해 사료비 절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전날 세종시 세종컨벤선센터에서 열린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낙농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련되어 있어 국회도 관심이 많은
GS리테일이 전남 농·수·축산인 살리기에 나섰다.
GS리테일과 전라남도는 2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1500억 원 규모의 농·수·축산물을 2021년 말까지 구매하는 약정서를 체결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 외 생산자 대표 3명 등 총
낙농업계가 우유의 원료가 되는 원유(原乳) 가격을 ℓ당 18원 인하를 결정했다. 2013년 원유가격연동제 도입 이후 첫 적용하는 것으로 향후 우유 가격도 소폭 인하될 전망이다.
낙농진흥회는 28일 올해 유가공업체들이 농가에서 사들이는 원유 기본가격을 전년(ℓ당 940원)보다 18원 내린 ℓ당 922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원유가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정승 처장이 우리나라 굴의 주요 생산지인 경남 통영지역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산자단체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계절별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의 일환으로 겨울철 굴 생산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통영해
원유(原乳)가격인상회의가 13차까지 진행됐지만 끝내 결렬됐다. 하지만 생산자(낙농가)측은 지난 10일부터 실시중인 납유거부를 12일 오후부터 철회하고 우유공급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당초 우려됐던 ‘우유대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순 낙농진흥회 홍보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가격협상이 결렬됐지만 국민적 관심사인 우유대란을 막을 수 있게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