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배추 10.3%·무 7.1% 하락…대파·생강·깐마늘도 내림세 새우젓 생산 감소에 가격 상승…정부, 11월 공급 확대·할인 지원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은 지난해보다 내렸지만 새우젓은 32.5% 급등하면서 김장 물가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주요 채소류의 공급 여건이 나아진 가운데 새우젓은 생산 감소 여파로 가격이 오르며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을배추 작황 양호해 가격 안정 전망…무도 전년보다 17.9%↓고춧가루·마늘·젓갈 등 부재료 가격 관건…저온 피해도 변수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올해 김장비용 부담이 줄어들지 주목된다. 배추 풍작으로 주재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우젓과 마늘 등 일부 양념·부재료 가격과 향후 기상 여건이 실제
김장 주재료인 배추와 무, 새우젓의 가격이 11월 중순 이후에는 더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0월 31일 기준 배추 도매가격은 2897원, 무는 1833원으로 10월 초 각각 8299원, 2422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크게 떨어졌다. 김장이 본격화하는 11월 중순 이후에는 가격이 더욱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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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20~2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최고 품질의 새우젓 판매는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17일 마포구에 따르면 김장철을 앞두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열려 최근 물가상승으로 시름이 깊은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2008년 시작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조선시대 새우젓 장터로
김장철을 앞두고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6명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만나볼 수 있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20~22일 열린다. 축제에서는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이 열린다.
17일 서울 마포구는 이달 20~2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새우젓 입항을
#수북이 쌓여 있는 절인 배추에 보기만 해도 매운 김칫소를 켜켜이 넣어 버무린다. 몇 시간을 쪼그리고 앉아 배추를 버무리다 보면 “아이고 허리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래도 이렇게 담근 김치를 가족들과 겨우내 밥 위에 척척 얹어 먹고 봄 무렵 푹 익은 김치로는 찌개며, 전을 부쳐먹을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김장을 한다.
10월 말~12월 초는 ‘
올해 김장을 담그는 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 19만원 정도가 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작년에 비해 19~21% 감소한 비용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통시장 14곳과 대형유통업체 25곳을 대상으로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현재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를 살 경우 19만213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