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계천 삼일교 앞 관광안내소 앞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시 공식 홍보 채널 비짓서울(Visit Seoul)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에어서울 민트몰 굿즈, 국내선 민트존 이용권, 서울 관광 기념품 등이 당첨되는 깜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에어서울...
이날 오후 11시부터 1일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세종로터리↔종로2가로터리), 우정국로 (안국로터리↔광교), 남대문로(광교↔을지로1가로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삼일교)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 도로 인근을 지날 경우 율곡로ㆍ사직로ㆍ삼일대로ㆍ을지로ㆍ남대문로 등으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총 4개로 구성된 코스는 유명 맛집 골목, 필수 쇼핑지, 주요 고궁 등이 소개되어 있다.
한화 관계자는 “파라솔 테이블이 설치된 청계광장을 출발해 청계천을 따라 걷다 삼일교 아래 조성된 한화 불꽃길까지 방문해보는 것도 청계천 나들이를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 종료 후 오후 5시부터는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을 출발해 모전교, 광교, 종로1~3가, 을지로3가, 을지로2가, 삼일교를 거쳐 청계천 한빛광장까지 3개 차로를 이용해 1시간가량 행진한다. 행진을 마친 뒤에는 한빛광장에서 정리집회를 열고 서울 도심으로 흩어져 시민을 상대로 정부의 노동 지침에 반대하는 내용의 홍보·선전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교통...
한화그룹은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72시간 동안 서울 중구 그룹 본사 인근의 청계천 삼일교 아래 공간에 ‘한화 불꽃길’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삼일교는 1919년3월 1일 종로의 탑골 공원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민족열사들의 행진으로 시작된 3.1운동을 기념해 이름 지어진 삼일로에...
9시50분께에는 광교와 장통교, 삼일교 등지에서 경찰에게 계란 등을 던지며 격렬하게 대치했다.
경찰은 추모제 참가자들에게 세 차례 해산명령을 내리고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는 경고 방송을 했다. 이후 경찰은 추모객들에게 캡사이신 최루액을 수차례 살포한 후 추모제 참가자 10명을 종로경찰서로 연행했다.
대치는 17일 오전 1시께 소강상태가 됐으나 이후에도...
9시50분경에는 캡사이신 최루액을 뿌리며 행진을 막는 경찰과 장통교·삼일교 앞에서 격렬하게 대치했다.
광화문 광장 쪽에 남아있던 세월호참사 국민대책위 인파들도 교보생명 앞 버스 사이를 뚫고 길을 만들려다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
세월호 집회 "박근혜 물러나라"…광화문 광장서 경찰과 충돌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23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 일대와 삼일교부터 장통교 구간에서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2014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한다. 축제 현장에는 아모레퍼시픽 여러 브랜드의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핑크리본 캠페인 조형물, 그린사이클 앰블렘 조형물과 약 1000개의 공병을 대형 나무에 달아 만든 공병트리가 전시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의 하나로 서울 청계천 삼일교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게릴라 가드닝은 도심 속 방치된 땅을 아름답게 가꾸는 친환경 활동을 뜻한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화장품 공병과 오설록 테이크아웃 컵 등을 재활용해 청계천 삼일교 일대를 작은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성백제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이 참여하는 올해 등 축제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청계광장∼삼일교 간 900m 구간에서 한성백제 500년, 웅진(공주) 백제시대, 사비(부여) 백제, 화합의 백제정신 등 4개 테마로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3만여개의 다채로운 등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청계천 일대를 환하게 밝힌다. 사진=장세영 기자...
한성백제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이 참여하는 올해 등 축제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청계광장∼삼일교 간 900m 구간에서 한성백제 500년, 웅진(공주) 백제시대, 사비(부여) 백제, 화합의 백제정신 등 4개 테마로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3만여개의 다채로운 등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청계천 일대를 환하게 밝힌다. 사진=장세영 기자...
한성백제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이 참여하는 올해 등 축제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청계광장∼삼일교 간 900m 구간에서 한성백제 500년, 웅진(공주) 백제시대, 사비(부여) 백제, 화합의 백제정신 등 4개 테마로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3만여개의 다채로운 등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청계천 일대를 환하게 밝힌다. 사진=장세영 기자...
한성백제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이 참여하는 올해 등 축제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청계광장∼삼일교 간 900m 구간에서 한성백제 500년, 웅진(공주) 백제시대, 사비(부여) 백제, 화합의 백제정신 등 4개 테마로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3만여개의 다채로운 등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청계천 일대를 환하게 밝힌다. 사진=장세영 기자...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서울등축제는 '한성백제 천년의 꿈'을 주제로 백제의 또 다른 수도였던 충남 공주시, 부여군과 함께 청계천 0.9km(청계광장~삼일교) 물길을 따라 백제의 역사와 유물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3만여 개의 등불로 재현된다.
먼저 한성백제 500년 역사를 간직한 서울시는 전시가 시작되는 청계광장에 백제의 용맹함을 상징하는 ‘매’를 5M의...
지금까지 발생한 4건의 추락사고에는 2005년 50대 여성이 삼일교에서 무단횡단해 도로 중앙에 설치된 조형물을 보려다 실족해 사망한 사례, 올해 5월 광교~장통교 구간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전화를 난간에 기대 받다가 추락해 중상을 입은 경우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지난해 10월1일 술취한 30대 남성이 무거운 가방을 등에 멘 채 난간에 기댔다가 균형을 잃고...
이와함께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 청계천(청계광장~삼일교)에서는 '세계등축제'가 '流'를 주제로 화려한 등불을 밝힌다.
'교류(交流)존', '원류(源流)존', '한류(韓流)존', '일류(一流)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등축제는 세계 20여개국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등이 청계천 물줄기를 따라 빛을 밝힌다.
교류존은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서울시는 청계천 삼일교와 황학교에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청계천내 교통약자 편의시설이 8곳의 경사로와 2곳의 엘리베이터로 확충됨에 따라 편의시설 간 최대배치간격이 1~1.5km로 줄어들어 청계천을 오가는 데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근처의 탑골공원이나 풍물시장에서 청계천 둔치로...
차량운행은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광화문에서 출발하며 청계천과 삼일교, 코엑스, 서울숲, 남산로, 경복궁, 청와대 앞을 경유하게 되며, 저녁 7시반과 8시반에는 한강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광화문~코엑스간 편도권은 대인7000원, 소인5000원이며 왕복이용권은 대인 1만2000원, 소인8000원이다. 승차권은 버스 탑승시 구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