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생 천원매점’을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 3일 개소했다.
이날 가천대 개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민성 가천대 학생대표 등이 참석하며 새로운 민·관·학 협력모델의 시작을 알렸다.
'천원매점'은 NH농협은행
대한상의, 행안부와 지역 문제 해결 나선다청년 아이디어 발굴 ‘아이디어 솔버톤 대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가 25일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 솔버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내면 이를 기업과 지자체가 협업해 실제 사업화하는 방식으로 청년-기업-정부가 참여하는 새
세계경제포럼 슈왑재단 총회서 ‘사회적 가치 거래’ 개념 제안 SK 10년 실험, 글로벌 대안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문제를 해결한 성과를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시장 모델, ‘사회적 가치 거래’를 제안했다.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을 위해 기존 자선이나 기부를 넘어선 ‘성과 기반 인센티브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최
경기도가 고물가 시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시중 가격보다 9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을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도는 3~5개 정도 물건을 하나의 꾸러미로 만들어 천 원에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올 하반기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 시범적으로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9일 경기도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영구임대아파트에서 '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청년활동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청년 주거문제 해결과 함께 여러 연령대의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임대단지 조성 및 지역의 활력 창출을 위해 빈집을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주거복지·재생 연계사업이다.
LH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사회 내 이동약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도 만들기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대전지역 내 유아차ㆍ휠체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즐기거나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와 여행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시각ㆍ청각ㆍ중증지체 장애인 등을 위한 IT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위즈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이동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상권지도 만들기’에 나섰다.
소진공은 17일 오전 10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배리어프리 상권지도’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진공은 지난 6월, 위즈온협동조합과 협업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 및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