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화경
사화경 MBC 예능2국 국장이 '무한도전' 정준하에게 마이크를 채워줬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10년 동안 쌓아뒀던 불만을 제직진에게 토로하는 '불만제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정준하는 설문을 통해 제작진에게 " 마이크도 재석이는 윗선이 채워주고 저는 막내가 채워줘요"라고 불만사항을 전했다.
MBC 예능국 보직 부장들이 집단 사퇴하면서 향후 예능 프로그램 정상 방송에 차질이 있을 전망이다.
26일 MBC 노조에 따르면 권석 예능 1부장과 조희진 예능 2부장, 사화경 예능 3부장, 이민호 기획제작 2부장이 전날 MBC 인트라넷을 통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사퇴 의사 글에서 "사장과 방문진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 문제 해결에 아무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의 품위를 저해한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방송통신심의위에 따르면 위원회는 최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이 프로그램에 대해 '경고' 의견으로 29일 열리는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방통심의위는 "출연자들이 과도하게 고성을 지르거나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는 등
아역배우 이영유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후속으로 방송되는 '볼수록 애교만점'(연출 사화경)에 캐스팅 됐다.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은 서로 개성이 뚜렷한 세 자매가 만들어가는 가족 중심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인 '지붕킥'의 맥을 이으며 교육, 육아, 재테크 등 30대~50대 여성 시청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유쾌하
시청률 25%를 넘어서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2주 연장 방송 후 3월에 종영한다.
MBC 관계자는 12일 "각 출연진의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제작사와 2주 연장 방송하는 방안에 합의해 3월19일 종영한다"고 말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