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이 본사 및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ㆍ인천ㆍ부산 등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제19회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하루’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이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기부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하고, 아름다운 가게는 판매 수익
장 부회장 사재 1억 기부로 명동밥집과 첫 인연올해 5회째·사재 포함 총 11억 원리모델링중인 명동밥집 건물 내장재로 ‘럭스틸’ 지원 약속장 부회장 “일회성보다 지속성…기업 후원 문화 발전 일조 기대”
동국제강그룹이 22일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카톨릭회관 본관에서 ‘2025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 원을 전했다.
이날 열린 후원식에는
정몽구 명예회장 사재 기부 결실백신 개발 위해 100억원 기부백신혁신센터 중심 미래 감염병 예방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 개발을 위해 기부한 선한 씨앗이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 인프라 ‘정몽구 미래의학관’으로 결실을 맺었다. 정몽구 미래의학관은 국내 첫 민간 주도로 전 주기 백신 개발 플랫폼을 마련하는 거점으로
동국제강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3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 원을 전했다.
올해로 3회째 후원이다. 누적 후원금은 7억 원이다.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1억 원 기부를 계기로 이어진 인연이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을지로 본사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연이은 기부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03년부터 11년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 회장은 지금까지 기부금액만 100억원에 육박해 그의 따뜻한 경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최근 서 회장은 북한 영유아와 임산부들의 영양 지원을 위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1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윤태영 아내 임유진 신영균
배우 윤태영이 1500억원 자산을 보유한 원로배우 신영균을 연예계 최고 부자로 꼽았다. 동시에 연예인 주식가치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태영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예계 최고 부자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신영균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
윤태영은 " 신영균 선생님이 영화박물관
윤태영 임유진
배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이 결혼에 대한 악성 댓글에 눈물을 쏟았다.
윤태영은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내 임유진이 결혼 발표를 하면서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태영은 "결혼할 때 말이 많았다. 인터넷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았다"라며 "아내에게 상처 되는 말이
윤태영 신영균
윤태영이 신영균을 최고의 부자로 꼽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영균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2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연예계 최고의 부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신영균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윤태영은 "그 분은 영화박물관 하시죠 500억 정도 사재 기부해서
이명박 대통령과 재벌 총수들은 사재출연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기업인의 사재 출연이 이어지면서 지난 31일 열린 청와대-재계 공생발전 간담회 자리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올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명박 대통령과 재계 총수 모두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16일 정몽준 의원 등 범현대가 오너들의 5000억원을 출연해 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5000억원 상당의 사재(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 263만1579주)를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하 해비치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 회장은 이번 사재 기부의 목적을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 조성”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오래 전부터 개인적 차원의 사회적 기부 방안을
아모레퍼시픽은 대북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측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금은 서경배 대표이사의 개인 출연금 1억5000만원에 아모레퍼시픽이 실시하고 있는 매칭 기프트를 통해 1억5000만원을 더해 조성한 것으로 이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평양의학대학 소아병동', '의료교육센터' 건립 캠페인에 사용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