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5은 중견과 신인 아티스트, 메이저와 인디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폭넓은 관객층을 아우르는 도심형 음악 축제다. 특히 올해에는 양희은, 노브레인, 크라잉 넛 등 총 94팀의 아티스트 참여가
봄내음 가득한 5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자 다양한 음악축제들이 개성을 뽐내며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부드러운 음악부터 거친 음악까지 모든 장르를 망라하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풍성한 공연들이 관객 맞이를 준비 중이다.
먼저 5월 2일~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BML)’가 포문을 연다. ‘봄 소풍 같은 페스티벌’을
“페스티벌을 기대해 준 모든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판매된 티켓은 모두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음악 페스티벌 ‘원파인데이’의 행사 주최 측인 그린플러그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릴 예정이던 원파인데이 페스티벌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의 원파인데이 잠정 연기에는 이전 페스티벌의 부진에
록페스티벌의 시즌이 다가왔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샤우팅과 신나는 리듬으로 흥을 돋우는 가수들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록페스티벌 준비에 여념이 없다. 가수들은 어떤 이유로 록페스티벌에 참여할까. 록페스티벌 참여 가수로부터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장미여관(8월2일 공연)은 “부르는데 안 갈 수가 있나요? 비바람
록밴드 자우림이 컴백한다.
자우림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이제 곧 10월이면 자우림 9집을 만나게 됩니다…”라며 신보 소식을 알렸다.
자우림의 9집은 지난 2011년 발매한 정규 8집 ‘음모론’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자우림은 7월에 열린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8월에 열린 슈퍼소닉 2013 무대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