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의 소액 자금이 플랫폼에 모여 하나의 재간접펀드가 되고, 코람코가 설립하는 초대형 리츠에 에쿼티(자본)로 투자되는 구조다.
코람코는 약 78조 원에 달하는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역삼동 ‘아크플레이스’를 약 7900억 원대에 매입했고, 삼성물산 서초사옥으로 알려진 ‘더 에셋 강남’ 매각을 준비 중이다.
더 에셋...
각각의 테마로 운용 중인 7개의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펀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는다.
이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선순위 투자자의...
각각의 테마로 운용 중인 7개의 사모펀드에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펀드)다.
이 펀드는 7개 하위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투밸류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하위펀드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15%까지 운용사가 먼저 손실을 반영하는 구조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고객의 이익으로 우선...
자산운용업권에 대해서는 공모펀드 상장 거래 추진, 외화 머니마켓펀드(MMF) 라인업 확대, 기간환급형 펀드 도입, 공모 수익차등형 펀드 및 사모재간접 공모펀드 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연기금 해외 위탁운용사 선정 시 국내운용사 참여기회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사모펀드 투자기회를 넓히고, 사모운용사 역량 제고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코리아...
공모펀드 순자산은 348조3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늘어났고, 사모펀드 순자산은 9.5% 늘어난 623조1000억 원이었다.
유형별로는 머니마켓펀드(MMF)가 17.8%, 부동산이 17.4%, 특별자산 펀드가 15.2%를 차지했고, 채권형(14.2%), 주식형(11.4%), 재간접(8.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식형과 혼합형 등에서 자금 순유출이 있었으나 1년간 전체 펀드 시장에는...
미래에셋 더셀렉션펀드는 주식 집중투자와 주식 롱숏, 이벤트 전략, 멀티 전략 등 크게 4가지로 분류되는 사모 헤지펀드 전략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 펀드다.
이 펀드는 투자자 손실 부담을 덜기 위해 손익차등 구조의 사모펀드를 편입하고 있다. 손익차등이란 투자자에 따라 손실과 이익에 차이를 두는 것으로, 수익증권을 선순위와 후순위로 분리해...
펀드 구조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펀드)로 각각의 테마로 운용 중인 7개 사모펀드에 분산투자 한다. 운용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전 수익률이 20%에 도달하면 조기 상환된다. 펀드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맡는다.
이 상품은 최근 공모펀드 자금유입이 둔화된 상황에서도 고객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손익차등형 펀드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펀드는 상반기 17조6000억 원 자금이 순유입됐고, 순자산총액(AUM)은 전년도 말 대비 40조6000억 원 늘어난 323조8000억 원이었다. 사모펀드는 16조7000억 원이 순유입됐고, AUM은 지난해 말보다 31조1000억 원 늘어난 323조8000억 원이었다.
해외투자펀드 순자산 총액은 318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296조4000억 원 대비 22조3000억 원 늘어났으며, 상반기 9조...
VIP자산운용은“제도상 공모로는 손익차등형 펀드를 설정할 수 없으나 사모자펀드 7개를 손익차등형으로 구성하되, 해당 사모펀드들을 균등비중으로 투자하는 사모재간접공모펀드로 공모펀드임에도 손익차등 효과를 구현해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 뉴딜 펀드 대비 고객 이익 배분율을 더 높였고, 펀드 만기를 금융투자소득세가 유예되는 2024년말까지로...
특히 사모펀드가 500조6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2020년 3월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채권형, 부동산, 특별자산 위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모펀드도 2020년 말보다 28조9000억 원 증가했다. 주식형(15조8000억 원), 혼합채권(4조2000억 원), 재간접(3조4000억 원) 펀드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투자일임계약고는 536조5000억 원으로 2020년...
6%(8000억 원) 늘었다. 지난해 감소세(-2.4%)에서 올해 증가세로 전환했으나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제도 도입 등으로 유형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지난해 말 공모펀드의 순자산은 312조1000억 원, 사모펀드는 519조800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말 대비 13.6%(37조4000억 원), 16.7%(74조3000억 원) 늘었다.
공모 펀드는 326조 원, 사모는 520조 원 수준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29조 원 증가했다. 5년 전인 2016년 462조 원 대비 78%가량 성장한 수준이다.
다만 개인 투자액은 지속해서 줄고 있다. 개인 펀드 투자액이 2016년 110조 원에서 올해 10월 말 기준 97조 원으로 11%가량 감소했다. 비중도 2016년 25.1%에서 지속 감소해 13.4%까지 쪼그라들었다. 이는 역대 최저...
특히 공모펀드가 286조7000억 원을 기록해 2019년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식형, 재간접펀드는 증가했지만 채권형 펀드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 자산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사모펀드는 482조1000억 원으로, 6월 말 대비 17조 원 증가했다. 부동산, 특별자산, 혼합자산 위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일임계약고는 521조6000억 원으로...
공모펀드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채권형 ETF를 100% 편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부동산·특별자산재간접펀드의 투자대상으로 SOC 관련 SPC에 투자하는 공·사모펀드와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하는 사모펀드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비활동성 펀드와 투자대상·종류 변경이 예정된 펀드는 이사회 결의로 투자전략 등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비활동성 펀드는 2개월 전...
2020년 10월 말 기준 주식형 공모펀드의 판매보수는 0.43%, 운용보수는 0.45%로 운용보수만큼 높은 판매보수를 가져가고 있다.
잇단 ‘환매중단’으로 투자자의 신뢰도 잃었다. 주로 사모펀드와 해외 재간접펀드에서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펀드 포비아’가 커지는 계기가 됐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펀드에서 환매중단 사태가...
사모펀드인 자펀드 10개의 수익증권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사모투자 재간접공모펀드’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자펀드는 국내에 상장ㆍ바상장 뉴딜 관련 기업에 분산해 투자한다. 국민 참여 뉴딜펀드는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이번에 출시된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뉴딜 분야 기업이 발행하는 지분,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원금의 상당부분이 사실상 보전된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증권사에 이어 은행까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가입하려는 고객이 몰렸다는 분석이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위험등급 1∼2등급의 고위험 상품으로 21....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는 뉴딜 분야 기업이 발행하는 지분,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 재간접 공모펀드다. 정부 재정펀드 및 사모 운용사가 21.5%를 후순위 출자해 펀드 투자자의 손실을 방어해 주는 구조로 29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판매된다.
같은 날 우리 스마트 뉴딜 30 목표 전환 증권 투자 신탁 2호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을 통해...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참여 부문에서 뉴딜사업 풀(pool)이 확보되는 3월 이후 일반 국민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모재간접공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통해 ESG경영 차원의 뉴딜금융에 대한 유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적시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그룹 임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