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2년 만에 다시 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 3종이 3주 만에 약 90만 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2021년 6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해 지난달 18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 메뉴다.
버거킹은 호평을 받았던 트러플 마요 소스를 2배로 늘리고, 패티가 두 장인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작은 사이즈의...
문 대표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10년간 비케이알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한국 버거 업계 최장수 CEO(최고경영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 버거킹의 고속성장을 이끌고, 실적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브랜드 경쟁력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경영 전반에서...
버거킹의 운영사 비케이알의 지난해 매출은 7574억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32.6% 늘며 한국 진출 이후 최대 매출을 거뒀다. 맘스터치는 국내 버거 업체 최초로 매장수 1400호점을 돌파했다.
글로벌 체인의 국내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2016년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쉐이크쉑은 최근 200호점을 넘겼다. 작년 11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한국 사업에...